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전국 대전·세종·충남

속보

더보기

현대건설, 주거용 오피스텔 '힐스테이트 유성' 이달 중 분양 예정

기사입력 : 2022년06월23일 11:52

최종수정 : 2022년06월23일 11:52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지하 3층~지상 최고 26층·4개동, 전용 84㎡ 473실 규모

[대전=뉴스핌] 오영균 기자 = 현대건설이 대전시 유성구 봉명동 주거형 오피스텔 '힐스테이트 유성'을 이달 중 분양한다고 23일 밝혔다. 단지는 지하 3층에서 지상 26층으로 4개동이며 전용면적 84㎡에 모두 473실로 조성된다.

현대건설이 이달 중 대전시 유성구 봉명동 일원에 주거형 오피스텔 '힐스테이트 유성'을 분양한다. 사진은 힐스테이트 유성 조감도. [사진=현대건설] 2022.06.23 gyun507@newspim.com

단지는 대전 지하철 1호선 유성온천역과 갑천역과 가깝다. 특히 도시철도 2호선 트램이 유성온천역 정차를 추진 중으로 향후 1, 2호선 환승역이 될 예정이다.

한밭대로와 계룡로, 온천로, 도안대로, 천변도시고속화도로, 월드컵대로 등을 통해 대전 전역으로의 접근성은 물론 유성IC를 통한 호남고속지선, 경부고속도로, 대전순환고속도로의 진입 등 광역교통망도 구축돼 있다. 

홈플러스 유성점, NC백화점 등 대형쇼핑시설과 메가박스, 유성온천역 일대 대형병원 및 상권 등 편의시설을 모두 도보로 이용할 수 있다. 또 장대초, 장대중, 유성고, 카이스트, 충남대 등이 인근에 있다. 

산책로와 자전거 도로 등이 갖춰진 갑천이 인접하고 유성온천공원과 유림공원 등도 가까이 있다.

단지는 조망권과 입주민의 편의를 위해 지상 1층에는 근린생활시설을, 지하 3층부터 지상 3층까지 6개층에 주차장을 조성하며 지상 4층부터 주거시설을 배치한다. 단지 지상 4층은 일반 아파트 기준 지상 6~7층 높이이며 일부 호실에서는 갑천 영구조망이 가능할 전망이다.

전 호실은 전용면적 84㎡ 단일면적으로 공간활용도가 높은 3~4Bay를 적용했다. 단지 내에는 실내골프연습장, 피트니스센터 등 실내 운동시설과 실내놀이터인 H아이숲과 독서실, 클럽하우스 등 커뮤니티도 들어선다.

힐스테이트 유성의 견본주택은 대전시 유성구 용계동에 마련됐다.

gyun507@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김주애, 아빠 따라 첫 외교무대 데뷔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딸 주애(12)가 중국 방문길에 동행한 것으로 확인됐다.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은 2일 밤 김정은의 베이징역 도착 소식을 전하면서 3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일 오후 전용열차 편으로 베이징역에 도착해 중국 측 인사들의 환영을 받고 있다. 김정은 뒤편으로 딸 주애(붉은 원)와 최선희 외무상이 보인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이번이 처음이다. [사진=조선중앙통신] 2025.09.02 yjlee@newspim.com 여기에는 환영나온 왕이 외교부장 등 중국 측 인사와 만나는 김정은 바로 뒤에 서있는 딸 주애가 드러난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지난 2022년 11월 공개석상에 등장한 이후 처음이다. 김주애는 검은색 바지 정장 차림으로 김정은을 따라 전용열차에서 내렸고, 그 뒤는 최선희 외무상이 따랐다. 그러나 붉은 카페트를 걸어가는 의전행사에는 빠져 공식 수행원에 명단을 올리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김주애가 중국 전승절(3일) 행사참석을 위해 방중한 김정을을 수행함으로써 그의 후계자 지명 관측에는 더 힘이 실릴 것으로 보인다.  또 시진핑 국가주석 등 중국 지도부와 김정은이 만나는 자리에 주애가 동행할 가능성이 높다는 점에서 '알현 행사' 성격을 띠게 될 것이란 관측도 나온다. yjlee@newspim.com 2025-09-02 22:0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기사제목
기사가 번역된 내용입니다.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