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례=뉴스핌] 오정근 기자 = 전남 구례군은 25일 문화예술회관에서 제72주년 6·25전쟁 기념식을 개최했다.
김순호 구례군수를 비롯해 보훈단체 회원과 기관단체장, 군인‧학생 등 약 200여 명이 참석했다.
'6.25전쟁' 72주년 기념행사 [사진=구례군] 2022.06.25 ojg2340@newspim.com |
온 군민이 하나 된 마음으로 한반도 평화와 번영을 다짐하고 희생과 헌신으로 나라를 지킨 6・25참전유공자에 대한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추진됐다.
김순호 군수는 "참전유공자의 희생과 노고로 경제대국과 군사강국으로 올라설 수 있었다"며 "앞으로 순국선열과 참전유공자들의 숭고한 정신을 기리고 명예를 드높이는데 많은 노력을 기울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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