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는 티니 스튜디오가 개발한 신작 멀티플랫폼 MMORPG '티타이니 온라인'의 글로벌 CBT(Closed Beta Test·비공개 시범 테스트)를 다음 달 7일까지 실시한다고 28일 밝혔다.
티타이니 온라인은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가 자체 IP(Intellectual Property rights·지식재산권)로 처음 개발한 글로벌 커뮤니티 MMORPG다. 이 게임은 실시간 협동 플레이, PvP(Player VS Player) 등 다양한 플레이 모드를 제공하며, PC와 모바일에서 즐길 수 있는 크로스플레이도 지원한다.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의 멀티플랫폼 MMORPG '티타이니 온라인' 이미지. [사진=스마일게이트] |
정재훈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 실장은 "이번 CBT를 통해 전세계 유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글로벌 통합 커뮤니티 MMORPG가 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고 개발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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