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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뉴스핌] 남경문 기자 = 경남 진주시는 30일 농업기술센터 내 스마트농업온실 1000㎡에서 시범재배하고 있는 국내 육성 파프리카에 대한 설명회를 가졌다.
설명회는 경남도농업기술원 등 골든 시드(Golden Seed) 프로젝트에 참여한 기관에서 육성한 파프리카 중 우수한 평가를 받은 라온레드 등 7품종을 농업인에게 소개하고, 품종 육종가인 경상남도농업기술원 안철근 박사와 정보를 교류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국내에서 재배되고 있는 파프리카 종자 대부분은 유럽 등에서 수입하는 품종으로 종자 가격이 비싸 농업인 경영비 절감 차원에서 국내 육성 품종 보급이 시급한 상황이다.
news2349@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