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핌] 김수진 기자 = 대전 민주당 지자체장 중 유일하게 연임에 성공한 정용래 유성구청장이 1일 민선8기 구정 업무를 시작했다.
이날 유성종합스포츠센터에서 제14대 유성구청장 취임식에는 주민 등 400여명이 참석했다.
대전 민주당 지자체장 중 유일하게 연임에 성공한 정용래 유성구청장이 1일 민선8기 구정 업무를 시작했다. [사진=유성구] 2022.07.01 nn0416@newspim.com |
행사는 취임사와 구민의 민선8기 기대를 담은 영상, '35만 구민과 함께, 더 좋은 미래로' 글귀가 담긴 손피켓 퍼포먼스가 진행됐다.
또 드론으로 실시간 내빈을 촬영하는 등 이색 퍼포먼스도 연출해 유성이 과학도시임을 강조했다.
정용래 구청장은 "믿고 다시 선택해주신 유성구민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모두가 행복한 미래도시 유성을 만들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nn0416@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