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전현무와 임윤아가 제1회 청룡시리즈어워즈 MC로 함께 한다.
제1회 청룡시리즈어워즈는 넷플릭스부터 디즈니+, 시즌, 애플TV+, 왓챠, 웨이브, 카카오TV, 쿠팡플레이, 티빙이 제작하거나 투자한 국내 드라마와 예능을 대상으로 한 국내 최초이자 단독 시상식이다.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제1회 '청룡시리즈어워즈' MC로 활약하는 전현무(왼쪽)과 임윤아 [사진=청룡시리즈어워즈 사무국] 2022.07.08 alice09@newspim.com |
이번 어워즈에는 전현무와 윤아가 MC로 나선다. 두 사람 모두 각종 시상식에서 활약하며 차분하고 안정감 있는 진행 실력을 보인 만큼,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전현무는 청룡시리즈어워즈 사무국을 통해 "유서 깊은 '청룡'이 새롭게 시도하는 변화의 첫걸음을 함께 내디딜 수 있어 매우 기쁘다. 첫 회의 영광을 발판 삼아 오래도록 빛날 수 있는 시상식이 되길 바라며, 곧 개최될 '청룡시리즈어워즈'에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임윤아 역시 "'청룡'의 로운 도전에 함께 하게 돼 기쁘다. 스트리밍 시리즈 콘텐츠들이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시기에 시작하는 청룡시리즈어워즈가 모두 함께 즐기는 축제의 장이 되길 진심으로 바란다"라며 "첫 회 MC를 맡은 만큼 설레는 마음으로 최선을 다하겠다. 청룡시리즈어워즈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국내 최초 스트리밍 시리즈 콘텐츠 대상 시상식인 제1회 청룡시리즈어워즈는 오는 19일 오후 7시 파라다이스시티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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