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뉴스핌] 백운학 기자 =충북 증평군은 행정안전부 주관 2022년 재난관리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8일 밝혔다.
재난관리평가는 중앙부처, 공공기관, 지자체 등 전국 335개 재난관리책임기관을 대상으로 재난관리 단계별(예방, 대비, 대응, 복구) 역량을 진단하는 것으로 2005년부터 실시하고 있다.
증평군청.[사진 = 뉴스핌DB] |
증평군은 우수기관 선정으로 재난안전 특별교부금 등의 혜택을 받는다.
군 관계자는 "군민과 공무원 모두가 힘든 상황에서 예측이 곤란한 재난대비에 소홀하지 않아 높은 평가를 받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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