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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앞 분수대광장에 윤석열 대통령과 부인 김건희 여사의 등신대가 설치되어 있다. |
[서울=뉴스핌] 이형석 기자 = 8일 청와대 앞 분수대광장에 윤석열 대통령과 부인 김건희 여사의 등신대가 설치되어 있다. 이 등신대는 윤석열 대통령 팬클럽과 보수단체 회원들이 설치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곳에는 윤석열 대통령과 부인 김건희 여사의 등신대 뿐만 아니라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박근혜 전 대통령의 등신대도 설치되어 있었다.
타 매체의 보도사진을 참고하면 분수대광장에는 윤석열 대통령과 부인 김건희 여사가 턱시도와 드레스를 입은 등신대가 있었다. 지난 7일 오후 시민들이 기념촬영을 하는 도중 파손이 되어 현장에서 찾아 볼 수 없었다.
분수대광장 한쪽에는 윤석열 대통령 팬클럽과 보수단체 회원들이 박근혜 전 대통령의 재심 청구를 위한 서명을 받고 있었다. 이 등신대는 서명을 위한 일종의 홍보물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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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앞 분수대광장에 설치된 윤석열 대통령의 등신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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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 등신대와 기념촬영 '찰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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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앞 분수대광장에 설치된 김건희 여사의 등신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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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 여사 등신대와 기념촬영하는 시민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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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앞 분수대광장에 등장한 대통령 부부 등신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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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 부부 등신대 이외에도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박근혜 전 대통령 등신대가 설치되어 있다. |
leehs@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