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뉴스핌] 오정근 기자 = 코레일 광주전남본부는 일회용품과 플라스틱 제품 사용으로 인한 환경오염을 예방하고자 고객과 함께하는 '탈 플라스틱' 운동을 전개했다고 13일 밝혔다.
탄소중립과 미세먼지 저감 등 환경문제의 심각성을 인식하고 친환경 가치창출을 위해 마련됐다.
'탈(脫)플라스틱' 캠페인 [사진=코레일 광주전남본부] 2022.07.13 ojg2340@newspim.com |
순천역 대합실과 분리수거 장소에서 현수막 홍보와 리플릿 배부, 홍보포스터 부착, 역사전광판(TIDS) 홍보문구 표출 등 다양한 방법으로 고객과 직원이 함께 공감대 형성을 하기 위해 노력을 기울였다.
광주전남본부 관계자는 "공기업으로서 ESG 경영 실천을 선도하고 탄소중립과 환경오염 예방을 위해 고객과 직원이 환경에 더 많은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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