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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서 전복된 경운기에 깔린 80대 운전자 사망

기사입력 : 2022년07월13일 19:51

최종수정 : 2022년07월13일 19:51

[제주=뉴스핌] 문미선 기자 = 제주에서 경운기가 전복되면서 80대 운전자가 경운기에 깔려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제주=뉴스핌] 문미선 기자 = 지난 12일 오후 제주시 한림읍 상대리마을회관 북측 도로에서 경운기 운전자 A(80세)씨가 전복된 경운기에 깔려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2022.07.13 mmspress@newspim.com

13일 제주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지난 12일 오후 5시 59분쯤 제주시 한림읍 상대리 상대리마을회관 북측 도로에서 경운기 운전자 A(80세)씨가 전복된 경운기에 깔렸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A씨는 소방대원에 구조돼 응급처치를 받으며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끝내 숨졌다.

경찰은 경운기 단독 교통사고로 보고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mmspress@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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