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뉴스핌] 박승봉 기자 = 경기 광명도시공사는 지역내 청소년을 대상으로 직업인 멘토 행사에 참여해 직업체험 관련 멘토링 활동 및 생활안전 분야 특강을 실시했다고 19일 밝혔다.
공사에 따르면 직업인 멘토 특강 사업은 지난 2015년부터 실시하고 있는 광명시청소년진로지원센터의 대표 사업 중 하나로, 광명도시공사는 지난 2021년부터 참여해 청소년을 대상으로 직업인 멘토 역할을 하고 있다.
광명도시공사는 지역내 청소년을 대상으로 직업인 멘토 행사에 참여해 직업체험 관련 멘토링 활동 및 생활안전 분야 특강을 실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사진=광명도시공사] 2022.07.19 1141world@newspim.com |
이번 직업인 멘토 행사를 통해 공사는 지역내 청소년들에게 공기업의 직무와 역할에 대해 알릴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
특히 행사에 참석한 공사 안전관리자를 통해 심폐소생술을 비롯한 생활안전분야 교육을 진행해 청소년들이 생활 속 위험과 안전에 대해 폭넓게 인지하고 대응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
광명도시공사 박충서 사장 직무대행은 "직업인 멘토 특강 및 생활안전교육 참여를 통해 공사의 역할에 대해 홍보하고 지역내 청소년들이 자신의 꿈을 향해 나아가는 데 도움이 되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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