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이영기 기자 =중소기업사랑나눔재단은 전날 남향푸드또띠아(대표이사 이군신)와 함께 경기도 안산에 위치한 미라클랜드지역아동센터를 방문해 4000만원 상당 브리또·또띠아를 후원 물품으로 전달했다고 21일 밝혔다.
남향푸드또띠아는 1998년 설립 이후, '세계적인 품질의 맛있는 또띠아를 만든다'는 사명감으로 한국 또띠아 시장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남향푸드또띠아는 2018년부터 시작한 中企사랑나눔재단 후원이 2021년 누적 3000만원을 달성해 재단으로부터 사랑나눔명장을 수여받은 바 있다.
이군신 남향푸드또띠아 대표는 "먹거리 지원이 필요한 소외계층에게 다같이 잘 사는 사회를 만들자는 취지로 후원을 준비했다"며 "나눔은 늘 즐겁고 사회를 따뜻하게 만드는 원동력이기에 앞으로도 변함없는 후원을 약속하겠다"라고 말했다.
[사진=남향푸드또띠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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