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강명연 기자 = 백정완 대우건설 사장이 새내기 사원과 함께 회사의 비전과 가치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21일 대우건설에 따르면 지난 19일 경기도 수원시 장안구 송죽동 인재원에서 열린 '신입사원과 함께 하는 한마음의 장' 행사가 열렸다.
이 행사는 하반기 대우건설 신입사원 67명과 백정완 대표이사, 본부장, 임원이 함께 했다.
[서울=뉴스핌] 강명연 기자 = 백정완 대우건설 대표이사가 신입사원들과 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대우건설] 2022.07.21 unsaid@newspim.com |
이번 행사는 신입사원 교육 과정의 일환으로 대표이사를 비롯한 본부장, 임원진과 신입사원의 허심탄회한 소통을 통해 회사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기 위한 목적으로 진행됐으며, 오는 29일부터 신입사원들은 각 현장과 현업부서에 배치돼 대우건설의 가족으로 본격적인 업무를 수행할 예정이다.
이날 행사에서 대우건설 백정완 대표이사는 신입사원들에게 본인의 현장 경험과 회사의 중장기 비전에 대해 격의없는 대화를 나눴다.
백정완 사장은 "대우건설은 도전과 열정, 자율과 책임, 신뢰와 협력이라는 핵심가치에 따라 임직원들의 성장과 믿음을 통해 발전하고 있다"며 "신입사원 여러분의 성장이 회사의 미래 성장이라는 믿음을 가지고 현업에서 최선을 다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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