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배요한 기자 = 마이더스AI는 22일 제이슨앤컴퍼니의 흡수합병 일정이 채권자들의 이의신청으로 인해 8월 31일로 연기됐다고 공시했다.
마이더스AI 관계자는 "제이슨앤컴퍼니 채권자는 이번 흡수합병이 완료될 경우 존속법인인 마이더스AI에 대한 신용등급 평가심사가 새롭게 필요한 상황으로 해당 흡수합병에 대한 이의를 신청한 것"이라며 "채권자인 금융기관과의 지속적인 협의를 진행해 합병절차를 마무리 지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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