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뉴스핌] 오정근 기자 = 전남 여수시가 당면‧현안 업무 보고회를 가졌다고 27일 밝혔다.
이날 정기명 시장은 직접 회의를 주재하고 시정 핵심 추진사업과 지역발전의 동력이 될 주요 현안 등을 집중 점검했다.
시정 핵심 추진사업과 지역 발전 동력이 될 주요 현안 점검 [사진=여수시] 2022.07.27 ojg2340@newspim.com |
주된 사업으로는 ▲여순사건 특별법 후속사업 ▲웅천국민체육센터 건립 ▲여수시립박물관 및 미술관 건립 ▲여수시 어린이도서관 생활SOC 복합화 사업 ▲여수 개항 100주년 기념사업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성공개최 추진 ▲웅천~소호도로 개설 등 113건이 논의됐다.
정기명 시장은 "주요 현안의 세부계획과 개선사항을 면밀히 검토, 보완해 실행력을 높여나가고 내년도 주요사업 계획과 국비 확보, 예산 편성 등 해야 할 일이 많다"며 "핵심사업 위주로 속도감 있게 추진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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