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몰에 팝업 열고 '롯데월드타워' 한정판 세트 판매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롯데백화점은 에스티로더와 함께 '갈색병 세럼' 출시 40주년을 기념하는 단독 콜라보레이션 행사를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오는 14일까지 잠실 월드몰 1층에서 에스티로더 대형 팝업을 열고 롯데월드타워가 그려진 한정판 콜라보 세트를 선보인다.
'롯데백화점 X 에스티로더 콜라보 한정판 세트' [사진=롯데백화점] |
'갈색병 50ml 세트'의 경우 정품 용량보다 많은 '갈색병 54ml'를 추가로 증정한다. '갈색병 아이 젤크림 15ml 세트'는 '갈색병 15ml'와 '마이크로 에센스15ml'를 함께 증정한다.
퍼스널 컨설팅, 미디어 월, 게임 등 유익하고 재미있는 체험형 콘텐츠도 다양하게 준비했다.
롯데백화점과 에스티로더 콜라보 세트는 잠실 팝업뿐 아니라 롯데백화점에 입점한 에스티로더 전 매장에서도 만날 수 있다.
김시환 롯데백화점 뷰티부문장은 "고객들에게 새로운 뷰티 경험을 제공하겠다는 목표로 심혈을 기울였다"며 "롯데백화점만의 뷰티 콘텐츠를 다양하게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syu@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