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이지민 기자 = LG유플러스가 알뜰폰 규제와 관련해 지속적으로 시장과 소통해 나가겠다는 뜻을 밝혔다.
박찬승 LG유플러스 컨슈머사업그룹장은 5일 올해 2분기 실적발표 이후 진행된 컨퍼런스콜에서 "알뜰폰 MS(시장점유율) 규제는 아직 결정된 바가 없다"며 "업데이트 상황이 있으면 시장과 지속적으로 소통하고 알뜰폰 파트너들과 상생할 수 있도록 전략적으로 제휴해 나가도록 하겠다"고 했다.
[서울=뉴스핌] 이한결 기자 = 지난 2020년 5월 11일 LG유플러스 용산사옥 전경. 2020.05.11 alwaysame@newspim.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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