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사회 법원·검찰

속보

더보기

검찰총장 후보추천위 16일 개최…후보군 3~4명 압축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이원석 대검 차장 유력 평가…檢 내부선 여환섭·김후곤·노정연 하마평

[서울=뉴스핌] 김현구 기자 = 윤석열정부의 첫 검찰 수장 후보군을 압축하기 위한 검찰총장후보추천위원회(추천위) 회의가 오는 16일 개최된다.

법무부는 오는 16일 오후 2시 정부과천청사 법무부 회의실에서 추천위를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서울=뉴스핌] 이형석 기자 = 한동훈 법무부 장관이 2일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국무회의에 참석하고 있다. 2022.08.02 leehs@newspim.com

추천위원은 총 9명으로, 당연직 5명은 김형두 법원행정처 차장·이종엽 대한변호사협회장·한기정 법학전문대학원협의회 이사장·정영환 한국법학교수회장·신자용 법무부 검찰국장이다.

비당연직 위원은 추천위원장인 김진태 전 검찰총장, 권영준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 상임고문, 권준수 서울대 의과대학 교수, 이우영 서울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다.

앞서 법무부는 지난달 19일까지 국민 천거를 통해 총장 후보를 추천받아 검증 절차를 진행했다. 천거 대상자는 15년 이상의 법조 경력이 있는 판사나 검사, 또는 변호사다.

법무부 장관은 제청대상자로 적합하다고 생각하는 인사를 추천위에 심사 대상자로 제시하게 되며, 이때 법무부 장관은 천거되지 않은 사람도 심사 대상자로 제시할 수 있다.

추천위는 심사대상자에 대해 총장 적격 여부를 심사한 후 적격으로 판정된 3명 이상의 후보자를 다시 법무부 장관에게 추천하게 되고, 추천 후보 명단도 함께 공개한다.

이후 법무부 장관이 대통령에게 후보자를 제청하고, 대통령은 제청된 후보자에게 결격 사유가 없으면 국회에 인사청문요청안을 송부하게 된다. 후보자는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의 인사청문회를 거친 뒤 대통령의 재가를 거쳐 임명된다.

남은 절차 등을 고려할 때 차기 총장은 내달 임명될 것으로 예상된다. 

우선 현직 검사로는 ▲여환섭(54·사법연수원 24기) 법무연수원장 ▲김후곤(56·25기) 서울고검장 ▲노정연 부산고검장(55·25기) ▲이원석 대검찰청 차장검사(53·27기) 등이 하마평에 오르고 있다.

[서울=뉴스핌] 황준선 기자 = 이원석 검찰총장 직무대리가 29일 오전 서울 송파구 서울동부지방검찰청에서 열린 보이스피싱 범죄 정부합동수사단 출범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2022.07.29 hwang@newspim.com

가장 유력한 인물로는 현재 총장 직무대리를 맡고 있는 이 차장검사다. 그는 직무대리를 맡은 이후 뛰어난 조직장악력을 보이고 있으며, 특히 검찰 정기 인사에 직접 관여한 만큼 '식물총장' 논란에서 다른 후보자들보다 상대적으로 자유롭다는 평가다.

여 원장과 김 고검장은 모두 검찰 내 '특수통'으로 꼽히면서도 소위 '윤석열 라인'으로는 분류되지 않는 인물들이다. 일각에서 한동훈 법무부 장관이 단행한 검찰 인사가 다소 편향됐다는 비판도 있는 만큼, 이들이 총장에 앉을 경우 이 같은 비판을 다소 해소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검찰 역사에서 여성 최초로 고검장에 오른 노 고검장도 실력과 인성을 두루 갖춰 검찰 내부 신망이 두텁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노 고검장이 총장이 될 경우 여성 최초 고검장에 이어, 여성 최초 검찰총장이라는 기록을 세우게 된다. 노 고검장은 과거 윤 대통령이 총장 시절 대검 공판송무부장으로 그를 지근거리에서 보좌했다.

외부 인사로는 ▲한찬식(54·21기) 전 서울동부지검장 ▲배성범(59·23기) 전 법무연수원장 ▲조남관(57·24기) 전 법무연수원장 등이 후보군으로 꼽힌다.

hyun9@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국립정동극장 대표이사에 서승만 [서울=뉴스핌] 김용석 선임기자 = 최휘영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10일 서승만 씨를 재단법인 국립정동극장 대표이사에 임명하고 임명장을 수여했다. [서울=뉴스핌] 김용석 선임기자 = 재단법인 국립정동극장 대표이사에 임명된 서승만 씨. [사진= 문체부] 2026.04.10 fineview@newspim.com 서승만 신임 대표이사는 방송·공연 연출·극장 운영 분야를 두루 거친 공연예술·콘텐츠 기획 전문가다. 국민대학교에서 연극영화·영상미디어 학·석사 학위를 취득하고 행정학 박사 학위까지 받았다. 극단 상상나눔 대표, 소극장 상상나눔씨어터 대표를 지냈으며, 사단법인 국민안전문화협회 회장, 한국공공관리학회 홍보위원장, 행정안전부 홍보대사 등 공공 영역에서도 폭넓게 활동했다. 마당놀이 '온달아 평강아'·'뺑파전', 뮤지컬 '노노이야기'·'터널' 등을 직접 연출한 무대 현장 경험도 갖췄다. 최휘영 장관은 "신임 대표이사가 그간 축적한 현장 경험과 홍보 역량을 바탕으로 국립정동극장의 관광 자원으로서 역할을 강화하고, 우수한 공연을 국내 관객을 넘어 세계에 알리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해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서 대표이사의 임기는 3년이다. 국립정동극장은 한국 최초 근대식 극장인 원각사 복원을 설립 이념으로 1997년 문을 연 재단법인이다. 전통공연 예술작품의 제작·공연과 국내외 교류를 주요 사업으로 삼아왔으며, 최근에는 전통연희·연극·뮤지컬 등 정동길의 근현대 문화유산을 토대로 서울 도심을 대표하는 공연을 선보이고 있다. fineview@newspim.com 2026-04-10 14:55
사진
이란, 호르무즈 기뢰 해역 지도 공개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이란 이슬람혁명수비대(IRGC)가 호르무즈 해협에 기뢰를 부설한 해역의 지도를 공개했다고 해사 전문 매체 로이즈 리스트와 알자지라 등이 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공개된 지도에 따르면 혁명수비대 해군은 해협 남쪽 절반에 해당하는 사각형 구역을 위험 해역으로 지정했다. 선박은 이란 당국의 사전 허가를 받아 북쪽 항로로만 통과할 수 있다. 이란 혁명수비대가 9일(현지시간) 공개한 호르무즈 해협 기뢰 부설 해역 지도. [사진=이란 누르뉴스] 구체적으로 혁명수비대 해군은 "해상 안전 원칙 준수 및 해군 기뢰와의 충돌 방지를 위해, 혁명수비대 해군과의 사전 협조 하에 추후 공지 시까지 첨부 지도에 따른 아래의 대체 항로를 이용할 것을 요구한다"면서 입항 항로는 오만만에서 북쪽 라라크섬 방향으로 진행 후 페르시아만으로 계속 진입하고, 출항 항로의 경우 페르시아만에서 라라크섬 남쪽을 경유한 후 오만만으로 향해야 한다고 안내했다.   미국과 이란의 휴전 합의에도 해협 통행은 사실상 막힌 상태다.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8일부터 9일 오전까지 해협을 통과한 선박은 이란 연계 선박 7척에 불과했다. 평소 하루 양방향 통행량인 135척과 비교하면 사실상 봉쇄 수준이다. 이란 항만해양청도 기뢰 위협을 이유로 선박용 안전 항로 2개를 별도로 공식 지정했다. 이란 외무부 부장관은 영국 ITV와의 인터뷰에서 "어떤 선박이든 항행할 수 있다"면서도 이란 군과의 사전 교신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이란의 허가 요구가 확인되자 통과를 시도하려던 유조선 한 척이 계획을 취소한 것으로 알려졌다. 아랍에미리트(UAE) 최대 석유기업 아부다비국영석유공사(ADNOC)의 술탄 알 자베르 최고경영자(CEO)는 "호르무즈 해협은 열려 있지 않다"며 "접근이 제한되고, 조건부로 통제되고 있다"고 잘라 말했다. 국제해사기구(IMO)의 아르세니오 도밍게스 사무총장은 이란이 통행료 징수 체계를 영구화하려는 움직임에 대해 "국제 관행에 맞지 않는 별도의 메커니즘으로, 받아들일 수 없다"고 비판했다. EOS 리스크그룹의 마틴 켈리 자문실장은 기뢰 부설이 확인될 경우 해협 정상화까지 "최소 수개월이 걸릴 것"이라고 경고했다. 세계 석유·액화천연가스(LNG) 공급량의 약 5분의 1이 통과하는 이 해협의 봉쇄가 장기화될 경우 글로벌 에너지 시장에 미치는 충격은 상당할 것으로 전망된다. wonjc6@newspim.com   2026-04-10 08:42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