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핌] 김수진 기자 = 대전 유성구가 2일, 5일 이틀간 대전시청소년문화센터 체험관에서 '너는 소중한 보물' 맞춤형 성교육을 진행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성교육은 드림스타트 가구원 20여 명을 대상으로 아동의 발달 단계와 성별 등의 특성을 고려해 체험형식으로 이뤄졌다.
대전 유성구가 2일, 5일 이틀간 대전시청소년문화센터 체험관에서 '너는 소중한 보물' 맞춤형 성교육을 진행했다고 7일 밝혔다. [사진=대전 유성구] 2022.08.07 nn0416@newspim.com |
교육은 ▲성 지식 나눔 ▲생명의 탄생과 가치 탐구 ▲몸에 대한 이해 ▲사회 속 다양한 관계 맺기 등 4단계(탐색, 시작, 성장, 관계)에 걸쳐 진행됐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아동과 보호자의 건전한 성 가치관 형성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맞춤형 프로그램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아동이 행복하게 살기 좋은 유성을 만들기 위해 노력 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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