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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 물폭탄] 이수·신대방역 무정차 통과 해제, 출근길 정상 복구 중

기사입력 : 2022년08월09일 00:30

최종수정 : 2022년08월09일 08:36

집중호우 피해 단계적 복구 작업 진행
출근길 정상화 전망, 24시간 비상대응

[서울=뉴스핌] 정광연 기자 = 서울을 비롯한 중부권 집중호우로 지하철 운행이 곳곳에서 중단된 가운데 출근길 정상 운행을 위한 복구 작업이 속속 진행되고 있다.

서울교통공사는 대합실 빗물 유입과 도림천 범람 우려로 양방향 열차 무정차 통과 조치가 내려졌던 7호선 이수역과 2호선 신대방역이 자정 무렵부터 정상 운행중이라고 9일 밝혔다.

[광명=뉴스핌] 최상수 기자 = 수도권 등 전국 각지에 호우경보, 호우주의보가 내려진 8일 경기도 광명시 하안사거리가 하수 역류로 인해 물이 범람해 있다. 2022.08.08 kilroy023@newspim.com

8일 오후부터 시작된 집중호우로 퇴근길 1호선 영등포역과 4·7호선 이수역, 2호선 신대방역 등 서울 곳곳의 지하철역 운행이 중단되거나 무정차 통과가 속출했다. 이들 지하철들은 현재 대부분 복구에 돌입했으며 밤새 추가 피해가 없으면 출근길 정상운행은 가능할 전망이다.

서울시는 출근길 혼잡에 대응하기 위해 교통편을 증회하고 24시간 비상 시스템을 가동, 밤사이 추가 피해에 대해서도 집중 대응할 방침이다. 

peterbreak22@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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