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홈 중국 경제일반

속보

더보기

미·중 뉴욕증시 상장 중국 기업들의 회계감독권 합의 - 로이터 통신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서울=뉴스핌] 고인원 기자= 미국과 중국 양국이 26일(현지시간) 뉴욕증시 상장 중국 기업들의 회계감독권 협상에 합의했다고 로이터 통신이 보도했다.

이 같은 보도에 미 증시에 상장된 중국 기업들의 상장 폐지 우려가 해소되며, 정규장 개장 전 알리바바와 바이두 등의 주가가 급등하고 있다. 

[사진=바이두(百度)]

미국 회계 감독기구인 상장기업회계감독위원회(PCAOB)는 이날 합의 사실을 전하며, 이번 합의가 지금껏 중국과 맺은 합의 중 가장 구체적이고 규범적인 내용이라고 밝혔다.

PCAOB는 성명을 통해 "이번 합의를 통해 중국 당국과의 합의나 간섭없이 조사할 대상 기업의 선정, 회계감독 및 잠재적 위반 사항을 결정할 재량권을 얻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PCAOB의 조사관들이 이번 합의에 따라 "모든 정보가 포함된 완전한 회계감사 문건을 볼 수 있으며, PCAOB가 필요에 따라 정보를 유지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중국 증권감독관리위원회(증감회) 역시 이번 합의가 양국 간 회계감독권을 둘러싼 오랜 갈등을 해소하는 중대한 첫걸음이 될 것으로 평가했다.

이 같은 보도 내용에 뉴욕증시 개장 전 미 증시에 상장된 알리바바(BABA)의 주가는 6%, 핀듀오듀오(PDD)와 바이두(BIDU)의 주가는 각 7%, 5%대 급등 중이다.

미·중 양국은 그간 미 증시에 상장 중인 중국 기업의 회계감독권을 둘러싸고 갈등을 빚어왔다. 미국은 중국 상장사들에 대해 증권거래위원회(SEC)가 재무제표와 감사보고서 등 회계감독권을 가져야 한다고 요구해 왔지만 중국 정부는 중국 기업이 외국 정부에 회계감사 보고서를 제출하는 것을 금지해 왔다. 국가 안보를 위협할 수 있다는 우려에서다.

중국 증감회는 지난 2020년 3월 증권법을 개정함으로써 중국 기업이나 개인이 당국 허가 없이 외국 정부에 증권 활동 관련 서류와 정보를 제공할 수 없도록 했고, 이에 대응해 미국은 같은 해 12월 '외국기업 문책법'을 도입했다.

SEC는 '외국기업 문책법'을 근거로 지난 3월부터 여러 차례에 걸쳐 미국 증시에 상장 중인 중국 기업을 상장폐지 예비 명단에 추가했다. 현재까지 미 증시 내 중국 상장사 270개 중 절반이 넘는 159개 기업이 상장폐지 예비 명단에 올라 있다. 외국기업 문책법에 따르면 PCAOB가 3년 연속 주식 발행인의 회계사무소를 심사할 수 없을 경우 상장사가 미 증시에서 강제 퇴출될 수 있다. 

koinwon@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리센느, 'SBS 8뉴스' 출연…지상파 메인 첫 출격 [서울=뉴스핌] 최문선 기자 = 그룹 리센느가 지상파 메인 뉴스에 처음 출연한다. 리센느는 오는 11일 방송되는 SBS '8뉴스'에 출연해 2024년 데뷔 이후 활동을 돌아보고 최근 이어지고 있는 뜨거운 인기에 대한 솔직한 이야기를 전한다. [서울=뉴스핌] 최문선 기자 = 그룹 리센느. [사진=SBS] 2026.10.08 moonddo00@newspim.com 원이, 리브, 미나미, 메이, 제나 등 다섯 멤버는 이날 이현영 앵커와 함께 대표곡 '러브 어택(LOVE ATTACK)'의 역주행부터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현재까지 다양한 이야기를 나눈다. 특히 무대가 절실했던 이유와 힘든 시간을 버틸 수 있었던 원동력, 각기 다른 개성을 지닌 멤버들이 끈끈한 팀워크를 유지하는 비결 등을 직접 밝힐 예정이다. 다음 달 3일 발매를 앞둔 미니 4집 '펄스(PULSE)'의 준비 과정과 새 앨범에 대한 이야기도 전한다. 2024년 3월 데뷔한 리센느는 올봄 '거제 야호' 돌풍을 계기로 대중의 주목을 받기 시작했다. 이후 대표곡 '러브 어택'이 차트 역주행에 성공하며 인기를 확장했고, 올여름 지상파 음악방송과 주요 음원 차트에서 두각을 나타내며 장기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 8월 발표한 리메이크곡 '프리티 걸(Pretty Girl)'과 지난해 7월 발매된 두 번째 싱글 앨범 수록곡 '데자부(Deja Vu)' 역시 잇따라 인기를 얻으며 리센느의 상승세에 힘을 보태고 있다. 한편 리센느가 출연하는 SBS '8뉴스'는 오는 11일 일요일 오후 8시 방송된다. moonddo00@newspim.com 2026-10-08 16:13
사진
JYP엔터, 고덕 신사옥 건립 백지화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JYP Ent.가 강동구 고덕동 신사옥 건립 사업을 철회한다. 8일 JYP엔터테인먼트는 "당사는 고덕동 신사옥 부지 앞 토지의 용도 변경을 최초 인지한 2026년 4월부터 SH공사 및 강동구청과 수차례 협의를 갖고 사업을 지속하고자 다각도로 노력해 왔으나, 최종적으로 고덕 신사옥 건립 사업을 철회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서울 강동구 고덕동에 건립 예정이었던 JYP엔터테인먼트 신사옥 조감도. [사진=강동구] 2026.10.08 alice09@newspim.com 이어 "지난 8월 31일 SH공사로부터 '신사옥 부지 앞 토지 용도 변경에 절차상 문제가 없으며 공원으로의 원상회복 또한 불가하다'는 공식 답변을 수신했다"고 설명했다. JYP 측은 "당사 기준의 본 사업 추진에 관한 핵심 환경이 변경됨에 따라, 현 사옥 이외 임차 건물들의 정황을 비롯해 많은 제반 사항을 다각도 검토하였고 더 이상 사업을 진행하기 어렵다는 최종 결론에 도달했다"고 덧붙였다. 또한 "당사는 현 소재지인 성내동 사옥 인근 건물을 매입하여 구성원의 안정적 업무 환경을 확보하고 보강하는 방향을 수립했다. 오랜 검토와 신중한 협의 끝에 내린 결정인 만큼 너른 이해와 양해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앞서 JYP엔터테인먼트는 2023년 10월 SH공사로부터 서울 강동구 고덕동 일대 약 1만675㎡(약 3229평) 규모의 부지를 약 755억원에 매입했다. 기존 성내동 사옥을 대체할 통합 신사옥을 건립하기 위한 것으로, 건축가 유현준 교수가 설계에 참여해 관심을 모았다. 그러나 신사옥 부지 앞에 위치한 공원용지가 고층 건물 건립이 가능한 자족지원시설용지로 변경되면서 문제가 불거졌다. JYP 측은 인접 부지에 고층 건물이 들어설 경우 신사옥의 보안과 사생활 보호, 설계 취지 등이 훼손될 수 있다는 우려를 제기해 온 바 있다. alice09@newspim.com 2026-10-08 15:42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