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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광역단체장 8월30일 일정

기사입력 : 2022년08월30일 07:09

최종수정 : 2022년08월30일 07:09

▲김영환 충북지사
- 산세계유기농산업엑스포 성공개최 업무협약(10:30 여는마당)
- 충북치과협회 임원 만찬 간담회(19:00 계룡산삼농원)

김영환 충북지사.[사진=뉴스핌DB]

▲강기정 광주시장
- 남도학숙 사무처장 임용장 수여(09:30 접견실)
- 청사미원 격려(14:40 청사미화원 휴게실)
- 공공기관장 회의(15:00 중회의실)
- 판융창 주석 영상회의(16:30 영상회의실)
▲김영록 전남지사
- 새마을의 날 기념식(11:00 김대중 강당)
- 베트남 빈푹성 우호교류의향서 체결식(16:20 서재필실)
▲이철우 경북도지사
- 화공 굿모닝 특강(178회)-모빌리티 대전환 3대 방향:자동화, 탈탄소화, 공유화(07:20 다목적홀)
- 실.원.국장 간부회의(10:00 원융실)
- 경상북도 과학기술정책자문관 위촉식(11:00 접견실)
- 전국대학 메타버스 연합회 발대식(16:00 영남대학교)
▲홍준표 대구시장
- 대구산업단지경영자협의회 창립기념식(17:00 AW호텔)
▲이장우 대전시장
- 제2회 지자체-대학협력기반 지역혁신사업 성과포럼(13:00 대전드림아레나)
- 대전 체육 정책 간담회(14:00 옛 충남도청 대회의실)
▲최민호 세종시장
- 제11회 세종시 의용소방대 소방기술경연대회(9:00 부강생활체육공원)
- 확대간부회의(10:30 집현실)
- 시정4기 읍면동 현장방문(15:30 아름동, 17:00 해밀동)
▲김태흠 충남지사
- 민선8기 시군방문(9:30 아산, 서산)
▲유정복 인천시장
- 인천시의회 본회의(10:00)
▲김관영 전북지사
- 소상공인 '민생회복 금융지원' 협약식(09:30 회의실)
- 지역소멸 대응기금 활용방안 모색 토론회(14:00 도의회)
- 전북지역 문제해결 플랫폼 출범식(15:00 전주상공회의소)
▲김진태 강원도지사
- 인제군 초도방문(10:00 인제 곤충바이오센터)
- 속초시 초도방문(속초시청)
- 양양군 초도방문(15:30 양양군청)
▲오영훈 제주도지사
- 2022년도 전도 의용소방대 소방기술경연대회(10:00 한라체육관)
- 국제안전도시 4차공인 2차 심사(14:00 소방안전본부 회의실)
- 제주도 행정체제개편위원회 위원 위촉장 수여식(도청 삼다홀) 
▲박형준 부산시장
- 영국 무역특사 접견(09:30 7층 국제의전실)
- 스케일업 부산 컨퍼런스(11:00 벡스코 컨벤션홀)
- 신혼부부 럭키7 하우스 지원 업무협약(15:00 26층 회의실)
- 글로벌 디지털자산 허브 조성 업무협약(16:10 7층 국제의전실)
▲박완수 경남지사
- 실국본부장 회의(09:00 도정회의실)
- 하동군 순방(14:00 하동)
▲김두겸 울산시장
- 국가유공자 명패 달아드리기(09:30 범서읍 구영리)
- 구군 문화원장 내방(15:00 시장실)
- 영국 무역특사 내방(15:40 시장실)
- 외식업 울산광역시지회 임원진 내방(16:30 시장실)
▲김동연 경기도지사
- 경기도일자리재단 현장방문 (15:00 용인 여성능력개발본부)

[전국종합=뉴스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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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용차, 인도 돌진 보행자 덮쳤다...시청역 인근 9명 사망 [서울=뉴스핌] 송현도 기자 = 서울 시청역 인근에서 13명의 사상자를 낸 검정색 제네시스 차량 70대 남성 운전자가 사고 당시 음주 상태는 아니었던 것으로 파악됐다. 2일 경찰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9시27분쯤 서울 중구 시청역 12번 출구 인근 교차로에서 검정색 제네시스 차량이 인도를 덮쳐 다수의 보행자가 숨졌다. [서울=뉴스핌] 이형석 기자 = 1일 밤 서울 시청역 인근에서 검은색 제네시스 차량이 차량 3대를 포함해 다수의 보행자를 치는 대형 교통사고가 발생했다. 이사고로 사망자는 9명, 부상자는 4명으로 확인됐다. 소방 관계자가 수습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2024.07.01 leehs@newspim.com 경찰은 현장에서 가해 차량을 운전한 남성 A씨(68)의 신병을 확보했다. A씨는 가슴 부위 등의 통증을 호소해 병원으로 옮겨졌다. 경찰은 A씨가 부상자임을 고려해 아직 진술 등의 조사를 진행하지 않은 상황이다. 다만 음주 측정 검사를 실시해 A씨가 음주 상태가 아니었던 점은 파악했다. 한편 전날 오후 9시37분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임시 응급의료소를 설치했던 소방 당국은 자정을 넘겨 대응 1단계를 해제했다. [서울=뉴스핌] 이형석 기자 = 1일 밤 서울 시청역 인근에서 검은색 제네시스 차량이 차량 3대를 포함해 다수의 보행자를 치는 대형 교통사고가 발생했다. 이사고로 사망자는 9명, 부상자는 4명으로 확인됐다. 소방 관계자가 수습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2024.07.01 leehs@newspim.com 당초 사고로 6명이 숨지고, 3명이 심정지 상태에 이르렀다고 알려졌으나 심정지 환자 3명이 최종 사망 판정을 받으며 사망자는 9명으로 늘었다. 부상자는 중상자 1명, 경상자 3명으로 총 4명이다. 현장 사망자 6명은 신원이 확인돼 영등포 병원 장례식장으로 이송됐으며, 구청에서 유가족 연락처를 확보 중이다. 병원에서 사망 판정을 받은 3명에 대해서는 신원이 파악되는 대로 구청에서 유가족 연락처를 확인해 연락할 계획이다. 경상자 중 2명은 치료 중이며 이 중 한 명은 치료를 받고 귀가 조치됐다. 중상자 1명도 치료 중이지만 생명에 지장은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dosong@newspim.com 2024-07-02 0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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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석 "민주당 검사 탄핵, 李 형사처벌 모면하겠다는 것" [서울=뉴스핌] 김현구 기자 = 이원석 검찰총장이 이재명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 혹은 민주당이 연루된 사건을 수사했던 검사 4명에 대한 민주당의 탄핵 소추에 대해 강하게 반발했다.  이 총장은 2일 "이재명이라는 권력자를 수사한 검사를 탄핵해 수사와 재판을 못 하게 만들고 권력자의 형사처벌을 모면하겠다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 총장은 이날 오후 서울 서초구 대검찰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탄핵 사유도 없이 단지 권력자를 수사했다는 이유로 검사 탄핵이 현실화한다면 우리는 문명사회에서 야만의 나락으로 떨어지는 것"이라 밝혔다. 이원석 검찰총장. [제공=대검찰청] 민주당은 이날 박상용(사법연수원 38기·42) 수원지검 공공수사부 부부장검사, 엄희준(32기·51) 인천지검 부천지청장, 강백신(34·50) 수원지검 성남지청 차장검사, 김영철(33·50) 서울북부지검 차장검사 등 4명에 대한 탄핵소추안을 제출했다. 민주당은 박 부부장이 '쌍방울 불법 대북 송금 사건' 수사 과정에서 이화영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를 회유·협박했다고 주장하고 있으며, 김 차장은 최서원(개명 전 최순실) 씨의 조카인 장시호 씨와의 '뒷거래' 의혹이 제기됐던 인물이다. 엄 지청장과 강 차장은 앞서 이 전 대표의 대장동·백현동 의혹을 수사했다. 이 총장은 "이미 기소돼 1심 판결이 났거나 재판 중인 사건을 국회로 옮겨와 이 전 대표가 재판장을 맡고 그의 변호인인 민주당 의원이 사법부 역할을 빼앗아 와 재판을 다시 하겠다는 것"이라며 "이는 헌법 제101조 '사법권은 법원에 속한다'는 규정을 위반해 헌법상 삼권분립과 법치주의에 정면으로 반하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이 전 대표 수사 검사를 타깃으로 삼아 좌표를 찍어 그 검사를 공격해 직무를 정지시키고, 그의 명예를 깎아내려 탄핵소송 대상이 되게 하려는 것"이라며 "수사 의지를 꺾어 손을 떼게 하고, 다른 검사에게 본보기를 보여서 위축시키려는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이 총장은 "앞서 검사 탄핵이 이뤄졌을 때도 실무를 담당하는 검사를 탄핵하는 것은 부당하고, 법률적으로 탄핵한다면 총장인 저를 탄핵하라고 말했다"면서 각 검사에 대한 탄핵 부당성을 조목조목 설명했다. 그는 박 검사에 대해 "박 검사는 얼마 전 부부장검사가 된 말 그대로 실무를 담당하는 검사"라며 "탄핵 사유가 된 이 전 부지사 회유 의혹도 본인과 일부 변호인 주장 외엔 아무런 근거가 없고, 출정계획서 등을 통해 여러 차례 사실과 다르다고 충분히 설명했다"고 강조했다. 또 이 총장은 엄 지청장에 대해 "한명숙 전 총리의 정치자금법 위반 사건은 대법원 확정판결이 난 이후 9년이 지났다"며 "지난 정부에서 박범계 전 법무부 장관이 수사지휘권을 발동해 유죄판결을 뒤집으려 했으나 그조차 성공하지 못했다. 당사자도 다른 말이 없는데 민주당이 이를 탄핵사유로 삼는 것은 온당치 않다"고 지적했다. 강 차장에 대해서는 "대선 과정에서의 여론조작 사건은 최근 관련자들에 대해 법원에서 구속영장을 발부하고 구속적부심도 기각했다"며 "절차상 위법이 있었다면 가능하지 않았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탄핵 소추 사유로 한 전 총리 등을 내세웠지만, (실제론) 이 전 대표를 지키기 위한 것이라고 본다"며 "이미 이들이 보직을 이동해 실제 공소유지와 수사·재판과 거리가 있음에도 수사와 재판에 관여 못 하도록 하는 것은 권세에 있는 사람, 권력자에 대해 수사하면 이렇게 된다고 보여주는 것이라고 생각한다"고도 했다. 이 총장은 "입장 발표 전 탄핵안을 읽어봤는데 증거와 조사상 참고자료라고 붙어있는 자료는 언론 기사 이외에 아무것도 붙어있지 않았다"며 "언론 기사도 탄핵 근거로 사용될 수 있지만, 파면을 일게 할 정도로 중대한 법률 위반 사항은 없다"고 강조했다. 이 총장은 "이러한 형태의 탄핵 절차가 진행되고 또 이뤄진다면 누구도 검찰에서 일하려고 하지 않을 것"이라며 "그러면 그 피해는 고스란히 범죄에 노출된 국민들에게 가게 될 것인데, 그 점이 대단히 안타깝다"고 우려를 표했다. hyun9@newspim.com 2024-07-02 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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