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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극장가 뜻밖의 '속편' 흥행 법칙…'공조2'가 이어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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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양진영 기자 = 올해 극장가는 그야말로 후속편 전성기였다. 팬데믹 이후 첫 1000만을 돌파한 '범죄도시'부터 '탑건2: 매버릭', 명량' 이후 제작된 '한산'까지 흥행에 성공하며 속편은 망한다는 속설을 비껴갔다. 오는 추석 극장가를 정조준하는 '공조2'는 어떨까. 

◆ 원작 뛰어넘은 후속편 인기…'탑건2' '한산' 뒷심 발휘 중

팬데믹 이후 국내 극장가는 빠르게 이전의 규모를 되찾고 있다. 특히 지난 7월 개봉한 '범죄도시2'가 수월하게 1200만 관객을 돌파하면서 영화업계의 기대감을 자극했다. 위축됐던 관객들을 '볼 만한 콘텐츠'로 극장으로 이끌어내는 데 성공한 이유로는 전편보다 한층 업그레이드 된 액션, 새로운 빌런 손석구의 투입, 여전한 마동석과 금천서의 케미 등이 꼽힌다.

[사진=에이비오엔터테인먼트, 메가박스중앙㈜플러스엠]

'범죄도시2'로 물꼬가 트인 극장가엔 탄력이 붙었다. 뒤이어 개봉한 톰 크루즈의 항공 액션 블록버스터 '탑건2: 매버릭' 역시 7월 말 개봉해 한 달이 지난 현재까지도 극장의 스테디셀러로 사랑받고 있다. 개봉 직전 톰 크루즈와 마일즈 텔러, 글렌 포웰, 제이 앨리스, 그렉 타잔 데이비스 등 탑건 팀이 한국을 방문하는가 하면, 오히려 초반보다도 강력한 뒷심을 발휘하며 31일 기준으로 800만 관객을 넘겼다.

[서울=뉴스핌] 정일구 기자 = 배우 제이 엘리스(왼쪽부터), 마일즈 텔러, 톰 크루즈, 제리 브룩하이머 프로듀서, 배우 글렌 포웰, 그렉 타잔 데이비스가 20일 오후 서울 송파구 롯데호텔 월드에서 열린 영화 '탑건: 매버릭'(감독 조셉 코신스키) 내한 프레스 컨퍼런스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탑건: 매버릭'은 최고의 조종사로 컴백한 매버릭과 새로운 팀원들의 이야기를 다룬 전대미문의 항공 액션 영화다. 오는 22일 국내 개봉된다. 2022.06.20 mironj19@newspim.com
[사진=롯데엔터테인먼트 SNS]

700만 관객을 돌파하며 순항 중인 '한산: 용의 출현' 역시 국내 역대 최다 관객을 동원한 '명량'의 후속 시리즈 격 영화다. 주인공인 이순신 장군 역으로 전편의 최민식에서 박해일이 바통을 이어받았다. 역사에 남아있는 이순신 장군의 통쾌한 해상 승전 기록을 세 편의 시리즈로 구성한 김한민 감독은 이번에도 승리에 목말라있던 대중의 심리를 파고드는 데 성공했다. 박해일을 필두로 변요한, 안성기, 손현주, 김성규, 공명, 박훈, 옥택연, 김향기 등 놀라운 배우들의 활약도 한 몫했다.

◆ '공조'의 780만 기록, '공조2: 인터네셔날'이 갈아치울까

다양한 후속작들이 각축전을 벌인 여름 시즌을 지나, '공조2'가 추석 명절 대목을 정조준한다. 전작인 '공조'는 유해진, 현빈, 윤아가 출연해 이색적인 남북한의 공조를 그리며 781만 관객을 동원, 흥행에 성공했다. 오는 9월 7일 개봉을 앞둔 '공조2: 인터네셔날'에서는 스케일을 더 키웠다. 남북한의 공조에, 미국 FBI까지 가세한단 설정이다.

[서울=뉴스핌] 양진영 기자 = 영화 '공조2: 인터네셔날'의 한 장면 [사진=CJ ENM] 2022.08.30 jyyang@newspim.com

전편에 이어 새로운 빌런과 한층 키운 스케일로 승부하는 '공조2'는 여러 모로 '범죄도시2'와 비교될 것으로 보인다. 이번 시즌에서 새로이 등장했던 강해상 역의 손석구에 견줄만한 빌런이 '공조2'에도 있다. 바로 진선규가 연기한 장명준이다. 북한 출신의 마약범죄 우두머리인 그는 잔혹하고 피도 눈물도 없는 악행 이면에 반전을 지닌 인물. 현빈이 연기한 임철령에 버금가는 맨몸액션과 잔혹함이 녹아든 복수심 역시 관전 포인트다.

액션과 함께 한국식 오락영화의 한 축을 담당하는 건 역시 코미디다. '범죄도시1, 2'가 그랬듯, '공조2'에서도 다채로운 웃음 코드가 영화 전반적으로 깔려있다. 광수대에서 사이버수사대로 좌천된 진태(유해진)가 철령과 다시 공조를 하게 되는 사연부터 미국 FBI의 잭(다니엘 헤니)이 합류해 빚어내는 상황들이 시시각각 K-유머코드를 자극한다. 전편에서 소소하게 웃음코드로 등장했던 민영(임윤아)의 철령을 향한 애정어린 육탄전(?)도 한층 강력해졌다.

[서울=뉴스핌] 황준선 기자 = 이석훈 감독(왼쪽부터)와 배우 다니엘 헤니, 유해진, 임윤아, 진선규, 현빈 30일 오후 서울 용산구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공조2:인터내셔날 언론시사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2.08.30 hwang@newspim.com

공교롭게도 이번 추석 연휴 새로이 개봉하는 한국 대작 영화는 '공조2'가 유일하다. 여름 대작들이 아직 뒷심을 잃지 않은 상황이지만, 새로운 적수는 일단 없는 셈이다. 2019년 1200만 관객이 본 디즈니 실사 영화 '알라딘'과 지난해 400만 관객 돌파에 성공한 '모가디슈' 재개봉 틈바구니에서 '공조2'의 명절 흥행 추이에 영화계의 기대감이 쏠린다.

jyyang@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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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지명직 최고위원 2인' 누구 [서울=뉴스핌] 박서영 기자 = 김민석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취임 이틀 만에 사무총장·정책위의장 등 핵심 당직 인선을 단행하면서, 당대표가 권한을 가진 지명직 최고위원 2명 인선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특히 지명직 2명의 인선에 따라 현재 3명(최민희, 이성윤, 한민수 최고위원), 2명(박선원, 서미화 최고위원)으로 나뉜 지도부 내 계파 역학구도에 변화가 가능하다는 점에서 더욱 이목이 집중된다. 이와 별도로 당 안팎에서는 청년·노동계 대표성 강화에 대한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다. 청년, 노동계 발탁은 김 대표의 공약이기도 하다. [대전=뉴스핌] 장동규 기자 = 김민석 더불어민주당 신임 대표가 17일 대전시 유성구 대전컨벤션센터(DCC) 제2전시장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제3차 정기전국당원대회'에서 당기를 흔들고 있다. 2026.08.17 jk31@newspim.com ◆김민석, 핵심 당직 인선 마무리…'능력주의' 기조 선명 김 대표는 지난 18일 4선 한정애 의원을 당 살림을 총괄하는 사무총장에, 3선 권칠승 의원을 당 정책을 총괄하는 정책위의장에 각각 임명했다. 김 대표는 당선 직후인 지난 17일에는 당대표 비서실장에 김태선 의원을, 수석대변인에 박성준 의원을 임명한 데 이어 '당 4역' 인선까지 이틀 만에 마무리하며 지도부 구성에 속도를 냈다. 박성준 수석대변인은 "인선의 기본 원칙과 기준은 능력"라며 "능력을 최우선으로 고려했다"고 밝혔다. 과거 지도부에서 흔히 볼 수 있었던 지역과 계파를 안배한 '기계적 탕평'과는 차별화된 행보로 해석된다. 한정애 사무총장과 권칠승 정책위의장은 모두 문재인 정부에서 장관(한정애 환경부 장관, 권칠승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을 지낸 실무 능력이 검증된 중진들이면서도 계파색이 옅다는 공통점이 있다. 이는 전당대회 과정에서 깊어진 당내 갈등을 수습하면서도 2028년 총선 대비 조직·정책 역량을 강화하겠다는 김 대표의 의중이 반영된 결과로 풀이된다. 특히 한 사무총장은 전임 정청래 대표 체제에서 정책위의장을 역임했다. 김 대표도 전날 전남광주 국립5·18민주묘지 참배 일정을 마친 후 취재진과 만나 "당 운영의 최우선 가치는 능력"이라며 인위적 통합보다는 '실력'으로 당을 이끌어가겠다는 뜻을 재차 밝혔다. 김민석 민주당 대표와 최고위원들이 부산 현장 최고위원회를 마친 후 함께 손을 잡았다. [사진=김민석 페이스북] ◆김민석, '청년 1명 + 노동계 1명' 공언...청년은 경선 방식 가능성 높아 민주당 최고위원회는 당대표와 원내대표, 선출직 최고위원 5명, 지명직 최고위원 2명 총 9명으로 구성된다. 당내에서는 지명직 최고위원 중 1석을 청년에 배정하는 방안을 사실상 확정한 것으로 보고 있다. 나머지 1석에는 노동계를 대표할 수 있는 인사가 기용될 가능성이 거론된다. 김 대표는 지난 10일 경선기간 중 기자회견에서 "지명직 최고위원 가운데 한 명은 청년 선출 최고위원으로 하고, 또 한 명은 노동계를 대표하는 최고위원으로 지명하겠다"며 "바로 노동계 의견을 들어 지도부에 모시고 함께 상의하겠다"고 약속한 바 있다. 최민희 최고위원도 이날 부산에서 열린 첫 최고위원회의에서 "민주적 절차를 거쳐서 청년 최고위원을 선출했으면 좋겠다"며 경선 방식을 제안했다. 당 안팎에선 청년 최고위원 후보군으로 김형남 전 군인권센터 사무국장(1989년생), 정민철 전 민주당 정책위원회 부의장(2001년생), 신인규 변호사(1986년생), 김규현 변호사(1985년생) 등이 거론되고 있다. 노동계 후보군은 아직 구체적으로 거론되는 인물은 없으나, 김 대표가 노동계 의견을 청취하겠다고 밝힌 만큼 공식, 비공식 논의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대전=뉴스핌] 장동규 기자 = 김민석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한민수, 이성윤, 서미화, 박선원, 최민희 최고위원이 17일 대전시 유성구 대전컨벤션센터(DCC) 제2전시장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제3차 정기전국당원대회'에서 당선 인사를 하고 있다. 2026.08.17 jk31@newspim.com ◆과거식 여성·호남 배려 인선 불필요..."전문성과 이력에 집중할 것" 전망도  과거 민주당 지도부에서는 관행적인 탕평을 위해 여성 또는 호남권 인사를 지명직 최고위원으로 임명하는 경우가 많았다. 그러나 이번에는 상황이 다르다는 게 여권의 예상이다. 현재 선출직 최고위원 5명 가운데 호남 출신이 다수를 차지하고 있어 호남권 추가 인선은 필요하지 않다는 관측이 우세하다. 최민희 최고위원을 제외하고 박선원(전남 나주), 서미화(전남 무안), 이성윤(전북 고창), 한민수(전북 익산) 최고위원은 모두 출생지가 호남이다.  민주당 관계자는 기자에게 "이번 최고위원에는 여성과 장애인 인사가 이미 포함됐다. 게다가 호남 출신 인사가 다수 들어갔기 때문에 지명직 최고위원의 경우 과거처럼 지역 배분에 초첨이 맞춰지지 않을 가능성이 크다"고 귀띔했다. 이 관계자는 이어 "영남권 목소리가 없다는 점은 아쉬운 부분"이라며 "김 대표가 계속 능력을 강조한 만큼 분야별 전문성이나 이력에 집중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seo00@newspim.com 2026-08-20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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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 A마드리드 데뷔전 결승골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이보다 짜릿한 데뷔전이 있을 수 있을까. 이강인이 라리가 복귀전이자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이적 후 첫 라리가 공식전에서 환상적인 결승골을 터뜨리며 팀의 개막전 완승을 이끌었다. 이강인은 20일(한국시간) 스페인 마드리드 리야드 에어 메트로폴리타노에서 열린 말라가와의 2026-27시즌 라리가 1라운드에서 후반 12분 교체 투입된 지 13분 만에 선제 결승골을 작렬시켰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이강인의 선제 결승골과 바에나의 쐐기골로 말라가를 2-0으로 꺾으며 승점 3을 챙겼다.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이강인이 20일(한국시간) 2026-27시즌 라리가 1라운드 후반 선제 결승골을 넣고 기뻐하고 있다.2026.08.20 psoq1337@newspim.com 전반전 아틀레티코는 말라가의 촘촘한 수비벽에 고전하며 0-0으로 마쳤다. 디에고 시메오네 감독은 후반 시작과 함께 마르코스 요렌테를 투입하며 변화를 꾀했지만 공격 활로는 쉽게 열리지 않았다. 후반 12분 시메오네 감독은 승부수를 던졌다. 카를로스 마르틴, 호드리고 멘도사, 아르나우 오르티스를 빼고 이강인과 줄리아노 시메오네, 알렉스 바에나를 동시에 투입했다. 이강인은 루크만과 투톱을 이루며 처진 공격수 역할로 나섰다. 투입 직후 이강인은 존재감을 과시했다. 후반 14분 30여m 거리에서 과감한 왼발 중거리슛을 날렸다. 후반 20분에는 페널티아크에서 왼발 감아차기 슈팅으로 또 한 번 골문을 겨냥했다. 이어 날카로운 크로스로 코너킥을 유도하며 아틀레티코 공격에 활력을 불어넣었다. [마드리드 로이터=뉴스핌] 박상욱 기자=이강인이 20일(한국시간) 2026-27시즌 라리가 1라운드 후반 선제 결승골을 넣고 동료들의 축하를 받고 있다. 2026.8.20 psoq1337@newspim.com 후반 25분. 오른쪽 측면에서 다비드 한츠코의 롱패스를 가슴으로 컨트롤한 이강인은 중앙으로 파고들며 수비 3명을 순식간에 제친 뒤 페널티아크 오른쪽에서 왼발 감아차기 슈팅을 날렸다. 공은 말라가 골문 오른쪽 상단으로 정확히 빨려 들어갔다. 아틀레티코 홈 팬들의 우레 같은 환호가 터져 나왔고 이강인은 홈 관중 앞에서 무릎 슬라이딩을 하며 어퍼컷을 날렸다. 이강인의 이번 데뷔골은 2023년 6월 4일 마요르카전에서 마지막 라리가 골을 기록한 지 정확히 1173일 만에 터진 스페인 1부 리그 복귀골이기도 하다. 이강인의 골로 기선을 제압한 아틀레티코는 경기 흐름을 완전히 장악했다. 후반 28분에는 루크먼에게 환상적인 침투 패스를 찔러줬지만 루크먼의 슈팅이 상대 골키퍼 선방에 막히며 어시스트는 무산됐다.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이강인이 20일(한국시간) 2026-27시즌 라리가 1라운드 후반 선제 결승골을 넣고 동료의 축하를 받고 있다. 2026.08.20 psoq1337@newspim.com 이강인은 경기 막판까지 헌신적인 플레이를 이어갔다. 후반 28분 아데몰라 루크먼에게 같은 침투 패스를 찔러 넣으며 기회를 창출했다. 후반 40분에는 강력한 태클로 상대 공격을 끊어내며 역습의 발판을 마련했다. 후반 42분 역습 과정에서 유려한 드리블로 상대의 반칙과 경고를 유도했다. 후반 40분에는 쐐기골이 터졌다. 알렉스 바에나가 페널티박스 왼쪽 바깥에서 얻어낸 프리킥을 직접 오른발로 골문 오른쪽 상단에 꽂아넣으며 2-0을 만들었다. 경기 종료 후 이강인은 '매치 MVP'에 선정됐다. 33분을 소화하며 1골 1도움에 버금가는 활약으로 아틀레티코의 개막전 승리를 견인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20일(한국시간) 2026-27시즌 라리가 1라운드 후반 선제 결승골을 넣은 이강인. [사진=아틀레티코 마드리드 SNS] 2026.08.20 psoq1337@newspim.com 올여름 파리 생제르맹(PSG)을 떠나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로 이적한 이강인은 병역법상 해외 출국 문제로 뒤늦게 팀에 합류하며 프리시즌을 충분히 소화하지 못했다. 이로 인해 개막전 선발 명단에서 제외됐지만 교체 카드로 투입되자마자 팀의 공격 전개를 완전히 바꿔놓았다. 이강인의 데뷔골은 올 시즌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첫 번째 라리가 득점이기도 하다. 3년 만에 돌아온 스페인 무대에서 자신의 가치를 제대로 입증한 이강인은 새 시즌 AT 마드리드 공격의 핵심 첨병 역할을 예고했다. psoq1337@newspim.com 2026-08-20 0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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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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