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청주대학교는 창업동아리 '지구업'이 제15회 대한민국 세계여성발명대회에서 금상과 특별상을 수상했다고 1일 밝혔다.
'지구업'의 김지수씨는 한국여성발명협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에 '파우더 스탬핑'작품을 출품해 금상과 특별상을 수상했다.
청주대학교가 대한민국 세계여성발명대회에서 금상 수상했다 .[사진=청주대] 2022.09.01 baek3413@newspim.com |
파우더 스탬핑은 음료나 음식 등의 표면에 데코 분말의 모양으로 그림을 그리는 도구이다.
이 대회에는 18개국에서 280명의 여성 발명인이 참가해 306점의 발명품이 출품됐다.
대학생 수상자는 2명뿐이다.
청주대 윤성훈 취창업지원단장은 "청주대가 그동안 힘써 온 기술기반의 창업교육이 큰 대회의 수상으로 이어져 기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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