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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스핌] 박성진 기자 = 부산항만공사(BPA)는 북항 1단계 재개발사업의 일환으로 조성된 북항 친수공원이 '2022 대한민국 국토대전'에서 한국경관학회장상을 수상했다고 2일 밝혔다.
BPA는 부산항 북항을 시민에 돌려주기 위해 경관수로변을 모두 친수공원으로 조성하고, 구도심과 바다를 연계하는 전체 경관계획에 기반해 국제공모를 통해 우수한 공원 설계안을 반영하는 등 북항의 정체성을 담은 친수공원을 조성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psj9449@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