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한태희 기자 = 케이뱅크는 DB손해보험 다이렉트와 손잡고 해외여행보험을 선보인다고 13일 밝혔다.
케이뱅크 앱 내 보험 탭에서 해외여행보험 배너를 따라 '내 보험료 확인하기'를 누르면 DB손해보험 다이렉트 페이지로 넘어간다. 생년월일과 여행 기간만 입력하면 10초만에 보험료가 계산되며 실속·표준·고급형 등 3가지 보험 보장 내용과 금액을 비교할 수 있다.
가입 유형은 개인형과 가족형으로 나뉜다. 가족형 가입 범위는 배우자와 본인, 배우자 부모, 자녀 등 최대 9명까지다. 가입 고객은 전 세계 어디서나 24시간 한국어로 도움을 받을 수 있다.
DB손해보험 다이렉트 해외여행보험은 휴대전화로 24시간 가입 가능할 수 있다. 해외에서 발생한 상해와 질병 의료비용, 휴대품 손해, 배상 책임, 구조 송환 비용, 항공기 납치 등을 보장해준다.
케이뱅크 관계자는 "안전한 해외여행을 준비할 수 있도록 편리하게 가입할 수 있는 여행자보험을 선보인다"고 말했다.
[서울=뉴스핌] 한태희 기자 = [사진=케이뱅크] 2022.09.13 ace@newspim.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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