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핌] 김수진 기자 = 대전시설관리공단이 월평사이클경기장 공중화장실 내 안심비상벨 설치를 완료했다고 14일 밝혔다.
월평사이클경기장 공중화장실은 24시간 개방돼 시설 이용객 뿐 아니라 지역주민들의 이용률도 높은 곳이다. 이번 안심비상벨 설치로 인해 시민들이 더욱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게 됐다.
대전시설관리공단이 월평사이클경기장 공중화장실 내 안심비상벨 설치를 완료했다고 14일 밝혔다. [사진=대전시설관리공단] 2022.09.14 nn0416@newspim.com |
안심비상벨은 개방 중인 남녀 화장실 입구, 장애인화장실과 일반 화장실 내부에 설치됐다. 비상벨을 누르면 내동지구대로 즉시 연결돼 긴급통화가 가능하다.
공단 관계자는 "이번 안심비상벨 설치는 공단의 ESG경영 실천과제로 진행된 것으로 앞으로도 시민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시설개선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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