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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교육청, 내년도 공립 유·초·특수학교 교사 16명 선발

기사입력 : 2022년09월14일 11:36

최종수정 : 2022년09월14일 11:36

응시자 원서 접수 내달 3~7일

[대전=뉴스핌] 오종원 기자 = 대전시교육청은 14일 '2023학년도 대전시 공립 유·초·특수학교 교사 임용후보자 선정경쟁시험 시행계획'을 홈페이지를 통해 공고했다고 밝혔다.

분야별 선발 예정 인원은 유치원 2명, 초등학교 10명, 특수학교(유치원) 2명, 특수학교(초등) 2명 등 총 16명이다.

대전시교육청 전경. [사진=뉴스핌 DB] 2022.09.14 jongwon3454@newspim.com

응시자격은 해당 분야 교사 자격증 소지자(2023년 2월 취득예정자 포함)로 제1차 시험 합격자 결정일 전날까지 한국사 능력 검정시험 3급 이상의 성적을 소지해야 한다.

또 응시연령 제한은 없고 타 시·도와 중복지원은 불가능하다. 단 장애인 모집 분야는 2개 시·도까지 중복지원이 가능하다.

한편 응시자 원서 접수는 다음달 3일부터 7일까지 초등교원 온라인채용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며 오는 11월 4일 시교육청 홈페이지에 시험 장소가 고시·공고될 예정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대전시교육청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에서 확인할 수 있다.

jongwon3454@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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