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핌] 김수진 기자 = 대전경찰청이 22일 유성구 상지초등학교에서 시교육청과 함께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등굣길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세 번째로 진행된 캠페인에 윤소식 대전경찰청장, 설동호 대전시교육감 등 관계자 50명이 참석했다. 상지초 어린이들과 함께 '학교폭력 NO! 친구 사랑 YES' '무심코 한 언어폭력, 멍이 드는 친구 마음' 학교폭력 예방 구호를 외치는 시간도 진행했다.
대전경찰청이 22일 유성구 상지초등학교에서 시교육청과 함께 등굣길 캠페인을 실시했다. [사진=대전경찰청] 2022.09.22 nn0416@newspim.com |
이날 행사를 주관한 윤소식 대전경찰청장은 "더 이상 학교폭력으로 마음 아파하는 어린이들이 없도록 '학교폭력 ZERO, 어린이가 행복한 대전'을 만들기 위해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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