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핌] 김수진 기자 = 대전시설관리공단 기성종합복지관이 '제23회 사회복지의 날 기념 유공자'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22일 밝혔다.
기성복지관은 2009년 12월 개관해 지역주민 맞춤형 프로그램과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대전시설관리공단 기성종합복지관이 '제23회 사회복지의 날 기념 유공자'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22일 밝혔다. [사진=대전시설관리공단] 2022.09.22 nn0416@newspim.com |
특히 도농복합 지역의 특수성을 반영해 어르신 치매예방교육, 수중재활치료 등 보건의료 서비스 및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을 위한 밑반찬, 연탄난방유 지원 등 찾아가는 재가복지 사업과 저소득 가정의 아동청소년 학습비 지원, 진로체험활동 등 복지사업을 추진해 왔다.
복지관 관계자는 "앞으로 복지사각지대 대상자 발굴 등 사회적 고립으로 도움이 필요한 가구에 지역사회의 다양한 인적·물적 자원을 연계해 질 높은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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