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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석] 이종섭 "북한 핵 기도땐 압도적 대응", 미 강습단장 "압도적 승리"

기사입력 : 2022년09월24일 20:33

최종수정 : 2022년09월24일 20:43

국방부장관, 24일 미 항모강습단 방문
도널리 단장 "북한 도발땐 압도적 승리"
핵항모 연합훈련 후 북한 대응 초미 관심

[서울=뉴스핌] 김종원 국방안보전문기자 = 마이클 도널리(준장) 미 5항모강습단장은 24일 "미 항모강습단 부산 입항과 한미 연합 훈련은 연합작전태세를 더욱 굳건히 해 북한이 도발한다면 압도적인 능력으로 승리하겠다"고 밝혔다.

이종섭 국방부 장관은 이날 오전 해군 부산작전기지에 입항한 미 항모강습단을 찾아 한미군 지휘관과 장병들을 격려했다.

이 자리에서 도널리 항모강습단장은 한미 연합 작전태세로 북한 도발 땐 압도적 승리를 거두겠다고 다짐했다.

이종섭 국방부 장관(왼쪽 세번째)이 24일 부산 해군작전기지에서 한미 연합훈련을 위해 입항한 미 5항모강습단의 핵항모 로널드 레이건함을 찾아 굳건한 한미 군사동맹을 다지고 있다. 폴 라캐머라 주한미군사령관(네번째), 마이클 도널리 5항모강습단장(두번째), 강동훈 해군작전사령관(다섯번째), 프레드 골드해머 레이건함장. [사진=국방부]

이 장관은 미군 장병들을 격려하고 굳건한 한미 연합작전태세 유지를 당부했다.

이 장관은 폴 라캐머라 한미연합사령관, 강동훈 해군작전사령관과 함께 도널리 항모강습단장 안내로 핵항모 로널드 레이건함 격납고, 비행데크, 관제탑 등 항모 내·외부를 둘러 봤다. 항모 운용에 대한 상세한 브리핑도 받았다.

이 장관은 로널드 레이건함 함상에서 한미 장병들에게 "이번 미 항모강습단의 한반도 전개는 어떠한 상황 속에서도 미국의 대한민국에 대한 안보 공약이 확고히 이행될 것이라는 차원에서 그 능력과 의지를 보여주는 대표적인 사례"라고 강조했다.

이 장관은 "만약 북한이 핵 사용을 기도한다면 한미의 압도적 대응에 직면할 것"이라고 다시 한 번 분명히 경고했다.

특히 이 장관은 레이건함의 모토가 레이건 대통령 당시 미 정부의 대외정책 기조인 '힘을 통한 평화(Peace through Strength)'임을 언급했다. 이 장관은 "이는 우리 윤석열정부의 안보기조인 '힘에 의한 평화, 억제를 통한 평화'와도 맥을 같이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 장관은 "북한 도발을 억제하고 한반도 평화를 지키는데 크게 기여할 것"이라면서 미측 지휘관을 비롯한 군 관계관들을 격려했다.

한미 해군은 이달 말 항모강습단 방한 기간 중 핵항모를 비롯한 한미 해군 전력이 실전적인 연합훈련을 통해 상호운용성을 향상시키고 연합 해상작전 수행 능력을 보다 강화할 예정이다.

이종섭 국방부 장관(가운데)이 24일 오전 부산 해군작전기지에서 한미 연합훈련을 위해 입항한 미 5항모강습단의 핵항모 로널드 레이건함을 찾아 전투정보상황실(CCC)에서 항모 운용에 대한 상세한 브리핑을 받고 있다. [사진=국방부]

북한은 지난 4월 우리 공해상에 4년 5개월 만에 진입한 핵항모 에이브러햄 링컨함(CVN-72‧10만t급)에 한국군 합참의장과 주한미군사령관, 연합사 부사령관 등 한미군 수뇌부가 함께 올라 전술토의를 하면서 강력한 대북 메시지를 보내자 격렬하게 반발했다.

또 북한은 지난 6월 현충일 전날 한미가 4년 7개월 만에 핵항모 레이건함을 동원해 일본 오키나와 공해상에서 실전적인 항모강습단 연합훈련을 한 것에 대해 강력 반발하면서 북한 전역 4곳에서 동시다발로 탄도미사일과 방사포 등 8발을 섞어쏘면서 무력시위를 벌였다.

북한은 지난 6월 12일 한미, 한미일 국방장관들의 강력한 핵‧미사일 대응 방안이 나온 지 하루 만에 아침부터 방사포 5발을 쏘면서 즉각 반발하는 무력시위를 재개했었다.

북한 외무성은 핵항모 링컨함 동해상 진입과 한미군 수뇌부 동승과 관련해 "진정 조선반도(한반도)의 평화와 안정을 바란다면 우리 국가의 합법적이며 정상적인 자위권 행사를 걸고들 것이 아니라 조선반도(한반도)와 그 주변 수역에 전략자산들을 끌어들여 침략적인 전쟁 연습을 벌려놓고 있는 미국의 적대시 정책과 군사적 위협을 문제시하여야 할 것"이라고 강하게 반발했었다.

미국의 핵심 전략 자산인 핵항모와 핵잠수함까지 한반도에 전개돼 있는 상황에서 북한이 지금까지는 특별한 움직임을 보이지 않고 있다. 다만 미군의 전략자산이 가고 난 다음에 북한이 어떤 무력시위와 메시지를 낼지 주목된다.

이종섭 국방부 장관(가운데)이 24일 오전 부산 해군작전기지에서 한미 연합훈련을 위해 입항한 미 5항모강습단의 핵항모 로널드 레이건함을 찾아 미 해군 장병들의 경례를 받으며 이동하고 있다. [사진=국방부] 

특히 2017년 9월 4일 6차 핵실험을 강행한 북한이 올해 1월 핵실험‧대륙간 탄도미사일(ICBM) 시험발사 모라토리엄(유예)을 전격 선언한 이후 5년 만에 7차 핵실험을 재개할지가 초미의 관심사다.

일단 전문가들은 한미를 비롯해 전 세계가 주시하고 있는 상황에서 북한이 엄청난 압박을 받고 있어 시기를 결정하는데 고민이 클 것으로 보고 있다.

북한이 핵실험을 한다면 2021년 1월 8차 노동당대회에서 제시한 ▲핵무기 소형화와 전술무기화 촉진 ▲초대형 핵탄두 생산이라는 '국방과학발전 및 무기체계개발 5개년 계획' 목표들을 달성하기 위한 '저위력 전술핵'이나 '초대형 핵탄두' 실험을 할 것으로 전문가들은 분석했다.

북한이 핵실험을 할 것이라고 전 세계가 주시하고 있어 핵실험을 하는데 굉장한 부담을 갖고 있을 것으로 전문가들은 관측하고 있다. 북한 핵실험 시기를 정확히 알 수는 없지만 한미가 주시하다가 지치고 경계가 좀 이완된 시점에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전격적으로 핵실험을 할 수도 있다는 분석을 내놓고 있다. 당장 오는 10월 10일 노동당 창건일(10‧10절)에 할 가능성이 여전히 남아 있는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kjw8619@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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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론조사] 민주 47.3%·국힘 34.8% [서울=뉴스핌] 이바름 기자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공직선거법 항소심 무죄 선고 이후 더불어민주당 지지율은 오르고, 국민의힘 지지율은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양당 지지율 격차는 12.5%p(포인트)까지 벌어졌다.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이 여론조사 전문기관인 미디어리서치에 의뢰해 지난 26~27일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1명을 대상으로 진행해 28일 발표한 ARS(자동 응답 시스템)조사에서 민주당 지지율은 47.3%로 나타났다. 약 2주 전 진행된 조사(41.7%)보다 5.6%p 상승했다. 국민의힘 지지율은 34.8%였다. 직전 조사(43.3%)와 비교해 8.5%p나 하락했다. 오차범위 내 접전이었던 양당 지지율 격차는 오차 범위 밖인 12.5%p로 벌어졌다. 조국혁신당 3.9%, 개혁신당 2.0%, 진보당 1.2%, 기타다른정당 1.5%, 지지정당없음 8.7%, 잘모름 0.7% 등으로 조사됐다. 연령별로 보면 민주당은 30~60대, 국민의힘은 만18~29세와 70대 이상에서 우위를 점했다. 만18세~29세는 국민의힘 39.3%, 민주당 39.1%, 혁신당 5.1%, 개혁신당 4.5%, 진보당 2.7%, 지지정당없음 7.1%, 잘모름 2.2%였다. 30대는 민주당 49.4%, 국민의힘 33.1%, 혁신당 4.0%, 개혁신당 2.0%, 기타다른정당 2.2%, 지지정당없음 8.7%, 잘모름 0.6%였다. 40대는 민주당 61.9%, 국민의힘 18.6%, 혁신당 3.4%, 개혁신당 2.2%, 진보당 0.8%, 기타다른정당 1.6%, 지지정당없음 10.3%, 잘모름 1.2%로 나타났다. 50대는 민주당 54.4%, 국민의힘 29.8%, 혁신당 3.8%, 개혁신당 1.8%, 진보당 0.9%, 기타다른정당 2.3%, 지지정당없음 7.1%였다. 60대는 민주당 44.0%, 국민의힘 39.3%, 혁신당 3.6%, 개혁신당 1.1%, 진보당 0.5%, 지지정당없음 11.5%였다. 70대 이상은 국민의힘 51.9%, 민주당 31.0%, 혁신당 3.4%, 진보당 2.2%, 개혁신당 0.6%, 기타다른정당 2.7%, 지지정당없음 7.5%, 잘모름 0.7%로 응답했다. 지역별로는 강원·제주를 제외한 모든 지역에서 민주당이 앞섰다. 서울은 민주당 43.3%, 국민의힘 34.0%, 개혁신당 3.5%, 혁신당 3.3%, 진보당 2.8%, 기타다른정당 2.0%, 지지정당없음 9.2%, 무응답 1.9%였다. 경기·인천은 민주당 48.8%, 국민의힘 34.4%, 혁신당 2.6%, 개혁신당 2.1%, 진보당 0.6%, 기타다른정당 1.5%, 지지정당없음 9.7%, 무응답 0.3%였다. 대전·충청·세종은 민주당 51.8%, 국민의힘 32.6%, 혁신당 3.9%, 개혁신당 1.9%, 기타다른정당 1.9%, 지지정당없음 8.1%였다. 강원·제주는 국민의힘 43.1%, 민주당 42.0%, 혁신당 4.1%, 진보당 1.5%, 지지정당없음 7.0%, 잘모름 2.4%였다. 부산·울산·경남은 민주당 43.5%, 국민의힘 38.3%, 혁신당 4.5%, 진보당 2.7%, 개혁신당 0.7%, 지지정당없음 9.5%, 잘모름 0.8%였다. 대구·경북은 민주당 39.7%, 국민의힘 38.0, 혁신당 7.5%, 개혁신당 3.0%, 기타다른정당 1.9%, 지지정당없음 9.8%였다. 광주·전남·전북은 민주당 60.5%, 국민의힘 27.6%, 혁신당 4.1%, 개혁신당 1.0%, 기타다른정당 2.1%, 지지정당없음 3.8%, 무응답 0.9%였다. 성별로는 남성은 민주당 46.1%, 국민의힘 35.4%, 혁신당 3.9%, 개혁신당 3.1%, 진보당 0.5%, 기타다른정당 0.8%, 지지정당없음 9.7%, 잘모름 0.4%였다. 여성은 민주당 48.5%, 국민의힘 34.1%, 혁신당 3.8%, 진보당 1.8%, 개혁신당 0.9%, 기타다른정당 2.1%, 지지정당없음 7.8%, 잘모름 1.1%였다. 김대은 미디어리서치 대표는 "이재명 대표의 항소심 무죄 판결로 사법적 리스크가 어느 정도 해소되면서 국민의힘의 전통적인 지지층인 60대와 영남지역에서 지지층이 상당 부분 이탈했다"고 분석했다. 김 대표는 "민주당 지지층의 결집은 강화됐고, 중도층의 태도 변화에도 상당한 영향을 미치면서 지지율이 상승했다"고 설명했다. 이번 조사는 무선 RDD(무작위 전화걸기)를 활용한 ARS를 통해 진행됐다. 신뢰 수준은 95%, 표본 오차는 ±3.1%p. 응답률은 4.6%다. 자세한 조사 개요 및 내용은 미디어리서치 홈페이지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right@newspim.com 2025-03-28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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