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뉴스핌] 박승봉 기자 = 지난 27일 오후 3시50분쯤 경기 용인시 처인구 영동고속도로 강릉방향 용인휴게소 인근에서 화물차량 2대가 추돌해 40대 남성 1명이 중상을 입었다.
28일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이날 1t 화물차량이 25t 화물차량과 추돌해 1t 화물차 운전자가 크게 다쳤다.
용인소방서 119구조대. [사진=용인소방서] 2022.09.28 1141world@newspim.com |
다친 운전자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구급대원들에 의해 심폐소생술 등 현장 응급처치 후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은 블랙박스와 목격자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에 대해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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