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핌] 오영균 기자 = 대전 서구 관저동의 한 음식점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대전소방본부는 지난 5일 오전 5시 37분께 서구 관저동의 한 음식점에서 불이 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고 6일 밝혔다.
소방 119로고[사진=뉴스핌DB] 2022.04.08 obliviate12@newspim.com |
화재는 외부 수족관 온도조절장치 스위치 접점 불량으로 차단기가 단락돼 발생했다. 15㎡ 그을음과 수족관 설비일체 소실돼 1667만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또 6일 오전 4시25분께는 서구 갈마동 한 빌딩 1층 주차장에서 담배꽁초로 인한 불이 나 그을음이 나고 타일과 청소도구 등이 소실하는 사고도 났다.
gyun507@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