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뉴스핌] 오정근 기자 = 7일 오전 시민들이 핑크뮬리가 만개한 보성군 보성읍 '주민 복지 숲'에서 산책을 즐기고 있다.
미세먼지 저감과 악취 유입 차단을 위해 2019년부터 보성읍 순환형 산책길인 '다기능 주민 복지 숲'을 조성했다.
현재 핑크뮬리와 코스모스, 아스카 국화 등 다양한 가을 꽃을 즐길 수 있다. '주민 복지 숲'은 보성읍 우산주공아파트 옆 우산교차로에서부터 장거리교차로까지 국도 2.1km 구간이다.[사진=보성군] 2022.10.07 ojg2340@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