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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솔그룹-KAIST, 소부장 공동 연구센터 설립

기사입력 : 2022년10월12일 10:23

최종수정 : 2022년10월12일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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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박두호 인턴기자 = 한솔그룹이 한국과학기술연구원(KAIST·카이스트)과 업무 협약을 맺어 지난 11일 카이스트 본관에서 협약식을 진행했다.

양사는 이번 협약으로 'KAIST-한솔 소재부품 혁신 연구센터'를 설립해 연간 5억 원 규모의 소재·부품·장비 산업(소부장) 연구 개발에 나선다. 연구센터는 한솔제지와 한솔테크닉스, 아이원스 등 한솔그룹의 주요 계열사와 카이스트 연구진들이 협력하여 소부장과 인공지능(AI) 연구를 진행하게 된다.

[사진=한솔그룹]

협약 기간은 2025년 8월 31일까지로 초대 센터장은 최성율 카이스트 전기전자공학부 교수가 맡았다. 

이광형 카이스트 총장은 "제조업 현장의 노하우를 가진 한솔과 소재, 전기전자, 기계 분야에서 앞선 연구를 추구하는 카이스트가 공동연구를 진행하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재희 한솔홀딩스 대표는 "한솔그룹과 카이스트의 역량이 시너지를 창출하여 좋은 성과를 거두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walnut_park@newspim.c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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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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