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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 예·적금 금리 최대 1%포인트 인상

기사입력 : 2022년10월12일 17:41

최종수정 : 2022년10월12일 1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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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한태희 기자 = 우리은행이 기준금리 인상에 따라 예·적금 금리를 최대 1%포인트 올린다.

우리은행은 오는 13일부터 19개 정기 예금과 27개 적금 금리를 최대 1%포인트 인상한다고 12일 밝혔다.

예금 상품은 비대면 전용 '우리 첫거래 우대 정기예금' 금리를 최고 연 3.8%에서 4.8%로 1%포인트 올린다. 다른 정기 예금 상품 금리도 0.3~0.5%포인트 인상한다.

적금은 '우리 페이 적금', '우리 Magic적금 by 롯데카드' 금리를 1%포인트 올린다. 다른 적금 상품 금리도 0.3~0.8%포인트 인상한다.

영업점 창구뿐 아니라 인터넷뱅킹, 스마트뱅킹 등 비대면 채널을 통해서도 동일한 헤택을 받을 수 있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기준금리 인상에 따라 상품의 금리를 신속하게 인상했다"며 "금리 상승기에 시장금리를 즉시 반영해 고객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서울=뉴스핌] 한태희 기자 = [사진=우리은행] 2022.10.12 ace@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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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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