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노들섬에서 관람객에게 인사
[서울=뉴스핌] 조정한 기자 = 오세훈 서울시장은 16일 오후 6시 40분 노들섬에서 열리는 '2022 서울뮤직페스티벌'에 참석해 관람객에게 인사를 전한다.
이번 행사는 '서울뷰티먼스'와 연계 개최되는 다양한 장르(분야)의 대중음악 축제로, 올해는 노을이 아름다운 노들섬의 풍광을 배경으로 13일부터 16일까지 4일간 가을을 '채운다(Full)'는 의미를 담아 ▲뷰티풀(Beauty-Full) ▲소울풀(Soul-Full) ▲파워풀(Power-Full) ▲원더풀(wonder-Full)을 주제로 주요 공연을 꾸민다.
[서울=뉴스핌] 이형석 기자 = 오세훈 서울시장이 28일 오후 서울 중구 대한성공회 서울주교좌성당에서 열린 정오음악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2022.09.28 leehs@newspim.com |
전 좌석 무료로 운영되며, 평소 공연 관람이 어려웠던 어린아이를 둔 부모들에게 돗자리에 앉아서 편하게 공연을 관람할 수 있도록 '엄마아빠 VIP존'을 마련한다.
오 시장은 축사를 통해 K-감성을 총망라한 도시축제인 '서울뷰티먼스'를 통해 서울의 맛과 멋, 그리고 쉼을 세계에 알리는 다양한 행사에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독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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