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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대통령 "카카오, 국민 입장에선 국가 기간통신망…제도 정비해 사고 방지"(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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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근길 약식회담서 제도 정비 의지
"사고 방지, 사고 시 즉각 보고 체계, 신속한 복구"

[서울=뉴스핌] 채송무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은 지난 주말 발생한 카카오 등의 통신망 중단과 관련해 "민간 기업에서 운영하지만 국민들 입장에서 보면 국가 기간통신망과 다름이 없다"라며 제도 정비에 나설 뜻을 분명히 했다.

윤 대통령은 17일 서울 용산구 대통령실에서 열린 출근길 약식회담에서 "이번 주말은 카카오를 쓰시는 대부분의 국민들이 통신망 중단으로 인한 서비스 중단으로 많이 힘드셨을 것"이라며 "국회에서도 많은 관심을 갖고 있기 때문에 필요한 제도를 잘 정비할 것"이라고 말했다.

윤 대통령은 "이런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 사고가 발생했을 때 즉각적인 보고 체계와 국민에게 안내하는 것, 신속한 복구가 이뤄져야 한다"라며 "주말에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주재로 직접 상황을 챙기고 정부가 예방과 사고 후 조치에 대해 어떻게 대응해야 하는지 검토를 시켰다. 국회와 잘 논의해서 향후에 보고하겠다"고 설명했다.

[서울=뉴스핌] 채송무 기자 = 윤석열 대통령 [사진=대통령실]2022.10.17 dedanhi@newspim.com

다음은 윤 대통령의 출근길 도어스테핑 전문이다.

▲월요일이라 그런지 많이 나오셨다. 주말 잘 보내셨나.
이번 주말은 아마 카카오를 쓰시는 대부분의 국민들께서 통신망 중단으로 인한 서비스 중단으로 많이 힘드셨을 것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게 민간 기업에서 운영하지만 사실상 국민들 입장에서 보면 국가 기간통신망과 다름이 없는 것이고 지금 국회에서도 많은 관심을 가지고 계시기 때문에 여기에 필요한 제도를 잘 정비해서 이런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 또 사고가 발생했을 때 즉각적인 보고 체계와 국민들에 대해서 안내하는 것, 신속한 복구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일단은 제가 주말에 과기부 장관 주재로 직접 상황을 챙기고 정부가 예방과 사고 후 조치에 대해서 어떻게 대응을 해야 되는지 검토를 시켰습니다. 국회와 잘 논의해서 이 부분을 향후에 보고하겠습니다.

-카카오가 현재 메신저라든지 아니면 택시라든지 시장에서 차지하고 있는 점유율이 상당하지 않습니까. 일부에서 독점 얘기도 나오는데 이런 구조 자체가 정부가 개입이나 개선에 대해서 좀 고민을 해봐야 되는 부분이 있나요.

▲그렇습니다. 저는 기업의 자유와 창의를 존중하는 자유시장 경제 사고를 갖고 있습니다마는 그것은 시장 자체가 공정한 경쟁 시스템에 의해서 자원과 소득이 합리적으로 배분이 된다라고 하는 그런 것을 전제로 하는 것이고요 만약에 독점이나 심한 그런 과점 상태에서 시장이 왜곡되거나 더구나 이것이 국가 어떤 기반 인프라를 이루고 있을 때는 저는 국민의 이익을 위해서 당연히 제도적으로 국가가 필요한 대응을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문제는 공정거래위원회에서 지금 검토를 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dedanhi@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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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슨, 68만원 전동 칫솔 공개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고가의 무선청소기와 헤어드라이기로 유명한 영국 가전기업 다이슨이 인공지능(AI) 탑재 전동 칫솔을 선보이며 구강케어 시장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1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은 다이슨이 초소형 카메라와 AI 기술을 탑재해 칫솔질과 치실 기능을 동시에 수행하는 신제품 '다이슨 카메라제트(CameraJet)' 칫솔을 공개했다고 보도했다. 이번 신제품은 평소 치과 스케일링 치료에 극심한 공포와 불편함을 느꼈던 제임스 다이슨(79) 창업자의 개인적 경험에서 출발했다. 다이슨은 인터뷰에서 "나는 치실 사용을 꽤 꼼꼼하게 하는 편인데도, 치과 위생사는 뾰족한 곡괭이 같은 기구로 치석을 깎아낸다. 매번 갈 때마다 큰 스트레스였다"며 개발 배경을 밝혔다. 다이슨 엔지니어진이 6년간 개발한 이 제품은 헤드 부분에 장착된 초소형 카메라가 초당 28장의 실시간 이미지를 분석해 치아 사이의 틈새를 식별한다. 틈새가 감지되면 원깔때기 형태의 구강청결제를 순간적으로 분사해 플라크(치태)를 제거하는 방식이다. 기기를 기울이거나 뒤집어도 액체가 일정하게 분사되도록 무중력 탱크와 전용 펌프 메커니즘을 적용했다. 제품은 이달부터 세포라, 베스트바이, 아마존 등에서 세라믹 핑크와 블루 색상으로 우선 판매되며, 가을 중 코스트코에도 입점할 예정이다. 칫솔 가격은 499달러로, 한화로 약 68만 원이다. 여기에 기기와 카메라 시야를 가리지 않도록 특수 제작된 전용 '거품 없는 치약'도 있다.  다이슨 특유의 과감한 사업 방식도 눈길을 끈다. 별도의 구체적인 매출 목표나 비즈니스 플랜을 세우지 않고 제품을 출시했다는 그는 "매출 규모가 얼마나 될지 전혀 예측할 수 없다"면서도 "상업적으로 실패하더라도 과거 전기차 프로젝트처럼 수용하고 중단하면 될 뿐"이라고 덧붙였다. [사진= 다이슨 영국 홈페이지] wonjc6@newspim.com 2026-09-02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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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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