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뉴스핌] 홍주표 기자 = 충북 충주시의회는 주요 사업에 대한 현안과 문제점을 파악하고 대책을 마련하고자 25~26일 이틀간 주요 사업대상지 17개소의 현장방문을 실시한다.
이번 현장방문은 제268회 제1차 정례회에서 진행되는 행정사무감사 중 면밀한 점검이 필요한 사업 현장을 대상으로 실시된다.
충주시의회 행정사무감사 현장방문. [사진 = 충주시의회] 2022.10.25 hamletx@newspim.com |
각 상임위원회 별로 소관부서를 나눠 유소년 축구장 조성 부지, 충주농산물 가공체험 교육관, 소비선호형 우리품종 단지조성 시범사업 현장 등 17곳을 방문한다.
박해수 의장은 "현장방문을 통해 파악한 보완이 필요한 점들은 합리적인 대안을 모색해 주요 사업에 대한 지적사항들을 시정에 적극 반영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22년 행정사무감사 결과는 오는 28일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처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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