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 LG화학 청주공장은 25일 청주고 1학년 재학생 300여명을 대상으로 청소년의 꿈과 희망을 후원하는 진로상담을 했다.
이날 행사는 지역사회의 미래 인재를 육성을 위해 마련됐다.
진로상담 모습. [사진=LG화학 청주공장] 2022.10.25 baek3413@newspim.com |
LG화학 청주공장 사원협의체 임직원들은 이날 학교에서 진로상담 등을 진행하며 재능나눔 활동을 했다.
다양한 학과를 졸업한 임직원들은 전공에 따라 반을 편성해 학생들과 함께 전공, 향후 진로, 비전 등에 대한 정보를 공유했다.
또 공부 방법, 비전설계 등 평소 학생들이 가지고 있었던 관심사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LG화학 관계자는 "앞으로 지역 청소년들의 꿈과 희망을 후원하는 활동과 사회적 배려 계층지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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