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방보경 인턴기자 = GS25가 '2022년 보졸레누보'를 본격적으로 출시하기 전 사전 예약 행사를 진행한다.

GS리테일이 운영하는 GS25는 다음달 17일 2022년 보졸레누보를 전국에 출시할 예정이라고 25일 밝혔다. 올해 GS25가 선보일 보졸레누보는 '조르쥬뒤뵈프 보졸레누보' 2만4000병이다.

[사진=GS25]

이에 앞서 GS25는 주류 스마트오더 '와인25플러스'를 통해 다음달 8일까지 사전 예약 행사를 진행한다. 보졸레누보를 예약하고 다음달 17일 오후 6시 이후 수령한 참여 고객에게는 와인25플러스 전용 멤버십포인트를 2배 적립해준다.

GS25는 사전 예약을 기념해 최대 37%까지 할인 혜택을 누릴 수 있는 콤보 상품을 구성했다. '와인25플러스'는 스페인 카스티야 지방의 와인인 셀렉투스, 칠레산 화이트와인 카르멘 샤도네이 등으로 구성된 8종을 선보인다. GS25 매장에서는 로트캡션브뤼와 깔로로시 4종으로 콤보 상품을 구성할 예정이다.

김유미 GS리테일 음용기획팀 매니저는 "GS25가 유통 업계 최대 수량으로 세계적인 보졸레누보를 선보이게 된 데는 GS25가 2002년 이후 20년 간 한 해도 거르지 않고 보졸레누보를 판매해 온 가치를 인정 받아 최대 유통 채널로서 자리매김 한 덕분"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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