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핌] 김수진 기자 = 대전 한 연구소에서 배터리 실험 중 화재가 발생했다.
대전소방본부는 지난 26일 오후 3시59분께 유성구 장동에 위치한 한 연구소에서 화재가 났다고 27일 밝혔다.
사고는 대용량 배터리 충방전 실험 중 본체 케이스가 탄화하면서 발생했다. 이번 화재로 실험용 배터리 일부가 소실돼 500만원의 재산피해를 입었다.
소방 119로고[사진=뉴스핌DB] 2022.04.08 obliviate12@newspim.com |
충남 서천에서는 창고 화재도 발생했다. 지난 26일 오후 6시 14분께 서천군 종천면 종천리의 한 창고에서 불이 나 지상 1층 1동 196㎡ 중 98㎡, 벼 건조기 2대 및 벼 12톤이 소실됐다.
화재 원인은 기계 과부하로 추정되며 총 2300만원 재산피해를 입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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