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핌] 남동현 기자 = 부산시가 서울 이태원 압사 참사 희생자 명복을 비는 분향소를 마련한다.
[부산=뉴스핌] 남동현 기자 = 부산시가 11월 1일부터 별도 종료 시까지 부산시청 1층 대강당 앞 로비 이태원 압사 참사와 관련해 분향소를 설치 운영한다. 사진은 분향소를 설치하고 있는 작업자들. 2022.10.31 ndh4000@newspim.com |
시는 11월 1일부터 별도 종료시까지 부산시청 1층 대강당 앞 로비 국민적 애도와 추모를 위해 분향소를 설치 운영한다고 31일 밝혔다.
분향소는 매일 오전 8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조문객을 받는다.
시는 국가애도기간인 31일부터 11월 5일까지 전 공무원이 이태원 사고 사망자를 추모하기 위해 검은 리본을 가슴에 달고 근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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