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핌] 남경문 기자 = 삼진식품㈜은 자체 프랜차이즈 브랜드 삼진어묵당이 동탄2신도시에 수도권 가맹 3호점으로 동탄IX점을 오픈했다고 2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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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진어묵당 동탄IX점[사진=삼진식품] 2022.11.02 |
삼진어묵당 동탄IX점은 경기도 화성시 동탄테크노벨리 일대에 위치한 IX타워 내에 입점했다.
삼진어묵당이 9번째로 오픈한 '동탄IX점'은 약 30㎡ 규모로 운영되며, 삼진어묵당의 시그니처 메뉴인 어묵고로케, 어묵파스타떡볶이, 볼로네즈 떡볶이, 매콤로제떡볶이, 몬스터 어묵꽈배기, 짜장떡볶이, 콘크림떡볶이, 냉·온모밀 등 다양한 프리미엄 분식 메뉴를 맛볼 수 있다.
해당 가맹점 오픈을 기념해 삼진어묵 어부의바 증정 이벤트가 진행될 예정이며, 해당 프로모션은 한정 수량으로 진행된다.
삼진어묵당은 지난해 5월 오픈한 직영점 역삼본점으로 시작으로, 가맹 1호점 세종보람점, 2호점 서울미아점, 3호점 광교상현점, 4호점 청주하나로점, 5호점 천안불당점, 6호점 평택베스트원점, 7호점 부산서부시외버스터미널점, 8호점 명지국제신도시점을 오픈한 바 있다.
삼진어묵당은 오는 10일부터 12일까지 부산 벡스코(BEXCO)에서 열리는 2022 'KFA프랜차이즈 창업 박람회'에 부스로 참가한다.
KFA프랜차이즈 창업 박람회는 (사)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 부산울산경남지회에서 주최하는 행사로 90여 개의 부울경 우수 프랜차이즈 업체가 참가하는 대형 박람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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