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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프라텍, 中기업과 인공폐 분리막 제조용 양산 설비 공급계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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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이영기 기자 =엔바이오니아는 자회사인 세프라텍이 전날 중국의 메디컬 기업과 151만 달러(한화 약 21억원)에 인공폐 분리막을 제조할 수 있는 설비의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세프라텍이 공급하는 설비는 인공폐 분리막 제조가 가능한 양산 규모의 설비다. 지난 2020년 12월에도 중국의 글로벌 의료기기 전문그룹인 Microport(HK 00853)의 계열사 중 한 곳인 InnovaPath Medtech와 Pilot 규모의 설비를 약 10억원에 공급한 바 있다.

ECMO(Extracorporeal Membrane Oxygenation)는 체외에서 인공폐와 혈액펌프로 환자의 혈액에 산소를 공급하고, 혈액 내 이산화탄소 등의 노폐물을 배출해 내는 첨단의료기기로 인공호흡기로 대처할 수 없는 심부전증, 폐부전증 환자 등에게 사용된다. ECMO의 분리막은 이산화탄소 등의 노폐물과 산소를 선택적으로 분리하는 핵심소재로, 그 동안 독일 등 글로벌 소재 기업들이 독과점적으로 공급해 왔다.

세프라텍은 첨단 분리막의 ▲개발 및 제조 ▲제조설비의 설계 및 제작 ▲공정 및 시스템 ▲성능 평가 시험평가장치 등 통합 솔루션을 제공하는 멤브레인 전문 기업이다. 최근, 코로나로 미뤄뒀던 신사업들이 활발해지면서 국내외 다양한 기업으로부터 공급 문의가 들어오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공급계약 금액인 약 21억원은 세프라텍의 내년도 매출로 인식될 예정이며, 이는 세프라텍의 2021년 매출인 12.5억을 훌쩍 뛰어넘는 수치다. 모회사인 엔바이오니아의 연결실적개선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다양한 산업군에서 첨단 분리막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세프라텍의 매출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으며, 향후 큰 폭의 성장세가 기대된다.

세프라텍은 2021년 4월부터 2024년까지 반도체 세척에 쓰이는 초순수의 생산기술 국산화를 위한 환경부의 용존산소 제거용 탈기막 국산화 기술개발 국책과제에도 참여 중이며, 내년부터 실증테스트를 수행할 예정이다.

현재 반도체, 바이오 등에서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초순수 제조에 쓰이는 탈기막은 글로벌 기업인 M사가 독점하고 있어, 세프라텍의 탈기막이 상용화된다면 소재 국산화는 물론 세계시장으로의 수출에서도 큰 성과가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세프라텍은 "이번 계약은 당사가 보유한 기술을 필요로 하는 산업분야가 점차 확대되고 있다는 반증"이라며 "국내 첨단분리막 기술을 선도하는 기업으로써 우수한 기술력을 기반으로 탈기막 등 차세대 성장동력 확보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007@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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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슨, 68만원 전동 칫솔 공개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고가의 무선청소기와 헤어드라이기로 유명한 영국 가전기업 다이슨이 인공지능(AI) 탑재 전동 칫솔을 선보이며 구강케어 시장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1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은 다이슨이 초소형 카메라와 AI 기술을 탑재해 칫솔질과 치실 기능을 동시에 수행하는 신제품 '다이슨 카메라제트(CameraJet)' 칫솔을 공개했다고 보도했다. 이번 신제품은 평소 치과 스케일링 치료에 극심한 공포와 불편함을 느꼈던 제임스 다이슨(79) 창업자의 개인적 경험에서 출발했다. 다이슨은 인터뷰에서 "나는 치실 사용을 꽤 꼼꼼하게 하는 편인데도, 치과 위생사는 뾰족한 곡괭이 같은 기구로 치석을 깎아낸다. 매번 갈 때마다 큰 스트레스였다"며 개발 배경을 밝혔다. 다이슨 엔지니어진이 6년간 개발한 이 제품은 헤드 부분에 장착된 초소형 카메라가 초당 28장의 실시간 이미지를 분석해 치아 사이의 틈새를 식별한다. 틈새가 감지되면 원깔때기 형태의 구강청결제를 순간적으로 분사해 플라크(치태)를 제거하는 방식이다. 기기를 기울이거나 뒤집어도 액체가 일정하게 분사되도록 무중력 탱크와 전용 펌프 메커니즘을 적용했다. 제품은 이달부터 세포라, 베스트바이, 아마존 등에서 세라믹 핑크와 블루 색상으로 우선 판매되며, 가을 중 코스트코에도 입점할 예정이다. 칫솔 가격은 499달러로, 한화로 약 68만 원이다. 여기에 기기와 카메라 시야를 가리지 않도록 특수 제작된 전용 '거품 없는 치약'도 있다.  다이슨 특유의 과감한 사업 방식도 눈길을 끈다. 별도의 구체적인 매출 목표나 비즈니스 플랜을 세우지 않고 제품을 출시했다는 그는 "매출 규모가 얼마나 될지 전혀 예측할 수 없다"면서도 "상업적으로 실패하더라도 과거 전기차 프로젝트처럼 수용하고 중단하면 될 뿐"이라고 덧붙였다. [사진= 다이슨 영국 홈페이지] wonjc6@newspim.com 2026-09-02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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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급여 1억 넘는 '톱10' 기업은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국내 500대 기업의 올 상반기 직원 1인당 평균급여가 5500만원에 육박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금융지주는 1억8400만원으로 가장 높았고 금융권을 제외하면 SK하이닉스가 1억4400만원으로 1위를 차지했다. 2일 기업데이터연구소 CEO스코어가 500대 기업 가운데 2025년과 2026년 반기 급여 비교가 가능한 345개사를 분석한 결과, 올 상반기 직원 1인당 평균급여는 5499만원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 5136만원보다 7.1%(363만원) 늘었다. [사진=CEO스코어] 기업별로는 한국금융지주가 1억8400만원으로 가장 높았다. 메리츠증권(1억6521만원), 한국투자증권(1억6200만원), 유안타증권(1억4900만원), SK하이닉스(1억4400만원)가 뒤를 이었다. 상반기 평균급여가 1억원을 넘은 기업은 모두 20곳이었다. 이 가운데 증권사가 12곳, 금융지주가 5곳으로 대부분을 차지했다. 비금융권에서는 SK하이닉스와 두나무, 두산 등 3곳만 이름을 올렸다. 업종별 평균급여는 금융지주가 1억1388만원으로 가장 높았고 증권(1억710만원), 통신(6967만원), 은행(6700만원) 순이었다. 평균급여가 가장 낮은 곳은 이랜드월드로 1700만원이었다. 한국금융지주와의 격차는 1억6700만원으로 10.8배에 달했다. CJ프레시웨이(1900만원), 현대그린푸드(2032만원) 등도 하위권에 머물렀다. syu@newspim.com 2026-09-02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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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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