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컨콜] 최수연 대표 "투자 균형 중요..네이버, 재난 상황에도 서비스 중단 없이 2시간 내 복구"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네이버가 서비스 안정화에 기반한 점진적인 사업 확대를 예고했다.

최수연 네이버 대표. [사진=네이버]

최수연 네이버 대표는 7일 열린 2022년 3분기 실적 컨퍼런스콜에서 "최근 국내외 매크로 불확실성 확대로 인터넷 플랫폼 기업들의 성장 둔화에 대한 우려가 가중되고 있다"며 "(회사는) 시의적절한 중장기적인 안정성 및 성장을 위한 선제적인 투자와의 균형도 중요하다고 본다. 이를 위해 2013년 설립된 국내 최초 자체 데이터센터인 각 춘천은 네이버의 다양한 서비스를 이용자에게 안정적으로 제공하는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해 왔다. 높은 수준의 데이터 배급과 이중화 조치로, 최근 있었던 재난 상황에서도 네이버는 서비스의 중단 없이 2시간 내에 정상 복구할 수 있었다"고 강조했다.

이어 "내년 완공 예정인 각 세종 또한 네이버 서비스의 안정성을 더욱 향상시킬 수 있는 선제적 투자의 일환"이라며 "인프라에 대한 투자뿐만 아니라 성장 잠재력이 높고, 네이버의 사업들과 사업적 시너지 창출이 가능한 투자 기회들에 대해 회사가 적극적으로 검토하던 중 10월 발표한 포쉬마크 인수를 결정하게 됐다. 중장기적으로 이번 투자가 네이버의 5년 뒤 그리고 10년 뒤에 의미 있는 성장을 이끄는 한 축이 되어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또한 "그동안 네이버가 걸어왔던 길을 뒤돌아보면 국내 콘텐츠 커뮤니티 서비스의 시초인 블로그 그리고 카페 서비스를 성공적으로 안착시켰으며, 밴드, 라이브 그리고 글로벌 웹툰 서비스 등 콘텐츠 영역까지 육성했다"며 "네이버는 안정적인 수익을 창출하는 검색 사업자로 안주하지 않고, 커머스 사업자로 성공한 유일한 기업이며 또 이를 페이 서비스와 연결하는 새로운 도전을 통해 그동안의 높은 매출 성장과 코어 사업 손익을 이어올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아울러 "앞으로 네이버의 성장을 이어갈 수 있는 혹은 더 큰 성장을 이루어낼 수 있는 중심에도 커뮤니티가 있다고 생각한다"며 "이번 포쉬마크 인수를 통해 커뮤니티 커머스라는 새로운 리테일 형식을 적립하고자 하는 의미 있는 발걸음을 저희가 내딛었듯이 국내에서도 네이버가 만들어가고자 하는 커뮤니티 서비스의 변화에 대해서도 심도 있는 고민을 이어가고 있다"고 강조했다.

최 대표는 최근 네이버 스포츠에 추가한 커뮤니티 서비스의 성과도 공유했다.

그는 "지난 9월 네이버 스포츠 영역에 새로운 커뮤니티 서비스인 오픈톡과 이슈톡을 런칭했다. 공통의 관심사를 가진 다수의 유저들이 채팅방을 개설하여 소통할 뿐 아니라 주제별 소그룹 채팅방 추천과 더불어 다양한 콘텐츠를 함께 제공하여 몰입감 있는 소통의 장으로 만들어 나갈 계획"이라며 "현재 네이버 스포츠 오픈톡은 출시 1개월여 만에 약 2000개의 방이 개설되었고, 참여자의 42%는 30세 이하의 젊은 사용자로 빠르게 성장할 수 있는 잠재력을 보여주고 있다. 앞으로 스포츠뿐만 아니라 드라마 증권 이슈 키워드 등 실시간 커뮤니티 니즈가 존재하는 네이버의 다양한 서비스 영역으로 확장하여 오픈톡 참여 기점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 "네이버 안에서 시간을 보내는 이용자들의 활동성과 체류 시간을 증진시키고, 중장기적으로는 광고, 커머스, 플레이스 등의 사업과의 연계를 통해 사업적 재무적 시너지를 확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글로벌 무대에서 성장을 이끌고 있는 네이버 특유의 커뮤니티 기반의 콘텐츠 사업과 향후에 그 중요성이 점점 커질 것으로 예견되는 B2B 사업에도 계속해서 강화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네이버는 이날 3분기 연결 기준 실적으로 매출 2조573억원, 영업이익 3302억원, 당기순이익 2316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dconnect@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얌체 체납차량 번호판 뗀다 [서울=뉴스핌] 이경화 기자 = 서울시는 9일 25개 자치구, 경찰청, 한국도로공사와 함께 자동차세·과태료, 고속도로 통행료를 상습적으로 납부하지 않으면서 고속도로를 이용하는 비양심 체납 차량에 대해 대대적인 단속을 실시한다. 합동 단속은 서울 진입로 톨게이트 고정 단속과 서울시 전역에서 이동 단속을 병행하며, 관계기관의 체납정보와 행정력을 결집하고 총 180여 명 인력과 차량 40대를 동원해 동시에 진행된다. 톨게이트 합동단속 [사진=서울시] 서울시에서는 38세금징수과 조사관뿐만 아니라 주차계획과 단속원, 자치구 영치 담당자가 참여한다. 번호판 판독기 탑재 차량 38대, 경찰 순찰차 1대, 견인차 1대 등이 투입된다. 단속대상은 2회 이상 자동차세 체납 차량, 속도·신호위반 과태료 30만원 이상인 차량, 고속도로 통행료 20회 이상 미납 등 상습적 체납 차량 등이다. 서울시에 등록된 자동차는 2026년 4월 말 기준 약 316만 대며, 이중 자동차세를 체납한 차량은 16만 대(5.1%), 체납액은 391억 원으로 확인됐다. 버스전용차로 위반 과태료 체납 차량은 체납액 30만원 이상, 60일 초과 기준 약 4300여 대고, 체납액은 34억 원에 이른다. 과속·신호 위반 등으로 발생한 서울경찰청 교통과태료 누적 체납액은 1925억 원(2025년 12월말 기준)에 달하고, 최근 5년간 고속도로 통행료 미수납액은 291억 원에 이른다. 상습 체납 차량에 대해서는 10배의 부가 통행료를 징수하고 있다. 단속 현장에서 체납 차량이 적발될 경우 시민들의 준법의식을 높이고 자발적인 납부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우선 납부를 독려하고, 납부가 이루어지지 않으면 즉시 번호판을 영치하거나 차량을 견인할 예정이다. 서울시는 고액·상습 체납차량에 대해서는 지방세징수법 제56조·제71조에 따라 강제 견인 후 공매처분한다.  이번 단속에 참여한 관계자들은 "교통 법규 위반으로 부과된 과태료와 고속도로 이용에 따른 통행료는 반드시 납부해야 하는 금액"이라며 "과태료와 통행료를 제때 납부하는 것이 도로의 안전과 질서를 지키는 기본이라는 인식이 시민들에게 널리 자리잡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박경환 서울시 재무국장은 "납세는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지켜야 할 의무이자 사회적 책임이다. 성실하게 세금납부를 하는 시민이 상대적 박탈감을 느끼지 않도록 적극적인 체납징수활동을 펼치겠다"고 전했다.  kh99@newspim.com 2026-06-09 06:00
사진
카카오 노조, 10일 부분 파업 예고 [서울=뉴스핌] 정승원 기자 = 정부가 카카오 노동조합의 파업 예고에 대한 대비에 나섰다. 카카오 노조의 파업으로 카카오톡과 카카오맵 등 카카오 서비스가 멈춰 불편을 주는 것을 방지하겠다는 것이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지난 8일 오후 세종청사에서 카카오 노조의 파업 예고에 대비한 카카오 측과의 점검 회의를 개최해 서비스 연속성 및 안정성 확보 방안을 점검했다. 국화학섬유식품산업노동조합 카카오지회는 지난달 20일 판교역 광장에서 투쟁결의대회를 개최하고 성과급제 개선을 촉구했다. [사진= 정승원 기자] 앞서 전국화학섬유식품산업노동조합 카카오지회(카카오 노조)는 오는 10일 부분 파업과 함께 판교역 집회를 예고한 바 있다. 회의에는 최우혁 과기정통부 정보 보호 네트워크정책실장과 카카오 서영훈 부사장이 참석했으며 카카오톡, 카카오맵 등 국민 생활과 밀접한 주요 디지털 서비스의 안정적 운영을 위한 대응 방안과 비상 대응체계 등을 논의했다. 양측은 서비스의 운영 상황을 지속해서 점검(모니터링)하고 장애 발생 시 신속한 상황 공유와 대응이 이뤄질 수 있도록 협력체계를 유지하기로 했다. 최우혁 과기정통부 정보보호네트워크정책실장은 "국민 다수가 이용하는 디지털 이음터(플랫폼) 서비스의 안정성은 매우 중요한 사안"이라며 "국민 불편이 발생하지 않도록 서비스 연속성과 안정성 확보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고 밝혔다. 과기정통부는 앞으로도 주요 디지털 서비스의 운영 상황을 면밀히 점검하고 국민 생활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서비스 장애 예방 및 대응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origin@newspim.com 2026-06-09 08:31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