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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원화 강세에 2380선 등락...코스닥은 700선 상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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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증시, 중간선거·中봉쇄완화 기대에 상승

[서울=뉴스핌] 강정아 인턴기자 = 미국 증시가 중간선거를 앞두고 대부분의 종목이 강세를 보인 가운데 원화 가치가 오르며 국내 증시는 강보합세를 보이고 있다. 

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40분 현재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0.58포인트(p·0.45%) 오른 2382.37에 거래 중이다. 이날 코스피는 15.41p(0.65%) 오른 2387.20으로 출발해 오르내리고 있다.

[서울=뉴스핌] 정일구 기자 = 8일 코스피 지수가 전 거래일보다 15.41포인트(0.65%) 상승한 2387.20에 출발했다.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2.88포인트(0.41%) 오른 703.36에 시작했다.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7.2원 내린 1394.0원에 장을 열었다. 이날 오전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에서 딜러들이 업무를 보고 있다. 2022.11.08 mironj19@newspim.com

유가증권시장에서 개인과 외국인이 각각 594억원, 378억원 규모로 순매도 중이나 기관이 914억원 규모로 사들이며 지수 상승을 이끌고 있다.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종목은 혼조세다. 삼성전자는 전 거래일 대비 2.66% 상승한 6만1800원에 거래되고 있으며 SK하이닉스(2.54%), 삼성바이오로직스(1.59%), NAVER(4.44%) 등이 오름세다. LG에너지솔루션(-1.70%), 삼성SDI(-2.70%), LG화학(-3.27%)은 하락 중이다.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4.88p(0.70%) 오른 705.36에 거래 중이다. 코스닥 시장에서 개인이 171억원 규모로 사들이고 있으나 외국인과 기관 투자자가 각각 93억원, 61억원 규모로 팔아치우고 있다.

코스닥 시총 상위 종목은 혼조세다. 셀트리온헬스케어(1.65%), 카카오게임즈(3.18%), 펄어비스(1.31%), 셀트리온제약(1.22%)은 오르고 있고 에코프로비엠(-2.30%), 엘앤에프(-1.80%), HLB(-0.30%) 등은 약세다.

전날 미국 증시가 8일 중간선거와 10일 나오는 소비자물가지수(CPI)를 대기하고 있는 가운데 소폭 올랐다. 일부 전문가들은 이번 미국 중간 선거에서 공화당이 하원 다수당을 차지하면 민주당 선호 입법에 제동이 걸려 증시에는 호재가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7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31% 올랐고 S&P500지수·나스닥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각각 0.96%·0.85% 상승했다.

서상영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중간선거를 통해 공화당이 의회 권력을 장악할 경우 세금 감면 등을 통한 경기 부양의지가 높아져 수출 의존도가 높은 한국 증시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다"며 "미국 소비자물가지수 발표를 앞두고 미 국채 금리가 오른 것은 부담이나 달러화 약세로 한국 증시는 상승세를 보인다"고 덧붙였다.

유로화·파운드화·엔화 등 주식시장에 부정적인 영향을 가했던 외환시장의 불안도 달러 강세가 진정되며 국내 증시에 위험선호 심리를 만들고 있다. 7일(현지시간) 유로화는 1달러=1유로인 '패리티'(등가) 수준을 회복했고 엔화 역시 강세를 보였다.

한지영 키움증권 연구원은 "미국의 연방준비제도 속도조절 이슈와 더불어 외환시장의 불안이 소강된 상태라는 점 또한 달러화 강세를 진정시켰다"며 "다만 미국 중간선거 결과에 따라 시장 변동성이 한 차례 더 확대될 가능성이 있으므로 대비할 필요가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현재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 대비 14.9원 하락한 1386.3원에 거래 중이다.

rightjen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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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이스X와 xAI 합병 막바지 논의" [뉴욕=뉴스핌] 김민정 특파원 = 일론 머스크가 우주 탐사 기업 스페이스X와 인공지능(AI) 기업 xAI를 합병하기 위한 막바지 논의를 진행 중이라고 소식통을 인용해 블룸버그통신이 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머스크의 로켓 및 위성 기업인 스페이스X와 xAI 측은 이미 일부 투자자들에게 이 같은 계획을 통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익명을 요구한 소식통들은 이르면 이번 주 내로 합의가 발표될 수 있다고 전했다. 다만 협상은 진행 중이며 더 길어지거나 결렬될 가능성도 남아있다. 머스크는 자신의 소셜미디어 플랫폼 엑스(X, 옛 트위터)에서 블룸버그의 합병 보도 내용을 인용한 게시글에 "그렇다(Yes)"고 답글을 남겼다. 이번 거래가 성사된다면 세계에서 가장 큰 비상장 기업 두 곳이 결합하게 된다. xAI는 지난 9월 2000억 달러(약 291조 원) 가치로 자금을 조달했고 스페이스X는 12월에 약 8000억 달러의 가치로 주식 매각을 진행할 예정이었다. 합병의 핵심 촉매제는 AI의 끝을 모르는 자본 수요다. xAI는 현재 매달 약 10억 달러의 현금을 태우고 있다. 머스크의 다른 벤처들과 달리, 스페이스X는 가장 성공적이고 일관된 사업 성과를 내는 곳이다. 미국 기업 중 유일하게 우주비행사를 국제우주정거장(ISS)으로 정기 수송할 수 있으며, 나사(NASA)와 미 전쟁부의 핵심 로켓 발사 파트너다. 특히 9000개 이상의 위성을 보유한 스타링크 네트워크에서 나오는 수익은 로켓 발사 매출을 앞지르고 있다. xAI의 자본 집약적 사업을 지원할 잠재적 자금줄로 떠오르고 있다. 머스크는 앞서 xAI와 X를 합병했으며 지난 2022년 말 트위터를 인수한 직후 테슬라와 스페이스X에서 엔지니어를 차출해 온 바 있다. 앞서 로이터통신은 소식통과 회사 문건을 인용해 스페이스X와 xAI가 합병 논의 중이라고 보도했다. 기업공개(IPO) 시 약 1조5000억 달러 가치를 바라보는 스페이스X는 테슬라와의 합병 가능성도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사진=블룸버그] mj72284@newspim.com 2026-02-03 0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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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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