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핌] 오영균 기자 = 대전소방본부는 9일 소방시설 유지 및 화재예방 안전관리가 우수한 다중이용업소 7곳을 선정하고 소방안전관리 우수업소 현판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현판식은 안전관리 우수 다중이용업소로 선정한 업소에 우수업소임을 인증하는 표지를 부착하여 소방안전문화 확산을 유도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전소방본부는 9일 소방시설 유지 및 화재예방 안전관리가 우수한 다중이용업소 7곳을 선정하고 소방안전관리 우수업소 현판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사진=대전시] 2022.11.09 gyun507@newspim.com |
소방안전관리 우수업소는 소방시설 및 비상구 등 안전시설을 완비한 대상으로 최근 3년간 화재사고나 소방․건축․전기․가스 관련 법령 위반 사실이 없고 종업원들의 교육들 정기적으로 갖는 등 안전관리가 우수한 업소이다,
우수업소로 선정된 7개 업소는 향후 2년간 소방 특별조사와 소방안전교육 면제 혜택을 받으며 2년 후 정기 심사를 통해 위반사항이 없으면 다시 인증을 갱신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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