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기요 사장님 119명에게 '요기요 소화기' 증정
[서울=뉴스핌] 방보경 인턴기자 = 요기요는 11월 9일 '소방의 날'을 맞아 '보이는 소화기'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화재 시 사람들 눈에 잘 띄는 곳에 소화기를 설치해 주방 내 초기 화재 대응력을 높이도록 기획됐다.
[사진=요기요] |
요기요의 '보이는 소화기'는 주방에서 발생하는 화재인 'K급 화재' 또는 '주방 화재'시 사용 가능한 등급으로 제작됐다. 요기요의 브랜드 컬러와 로고가 담긴 스티커가 부착돼 있다.
요기요는 소방의 날을 기념해 자신만의 주방 화재 예방 노하우를 공유해준 사장님들 중 선착순 119명에게 '요기요 소화기'를 증정한다.
사장님들이 공유한 노하우는 향후 요기요 사장님포털을 통해 콘텐츠로 제작될 예정이다.
김수정 요기요 Merchant Comms실 실장은 "대기 건조로 인해 특히 화재가 많은 겨울철, 화재 걱정없이 항상 안전하게 사장님들이 가게 운영을 하실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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