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영업
[서울=뉴스핌] 한태희 기자 = 전국에 있는 은행이 2023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당일 영업 시작을 변경한다.
14일 은행연합회에 따르면 은행들은 수능 당일인 오는 17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영업한다. 수험생과 학부모 교통 편의를 위해 영업 시작을 늦춘 것.
다만 공항과 공단지역, 시장, 기관 입점 등 점포 입지나 고객 특성에 따라 영업시간을 탄력적으로 운영할 수 있다.
한편 수능은 오전 8시40분부터 시작해 오후 5시45분에 끝난다. 수험생은 오전 8시10분까지 고사장에 입실해야 한다.
[서울=뉴스핌] 정일구 기자 = 2023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응시원서 접수 시작일인 18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남부교육지원청에서 수험생들이 원서 접수를 하고 있다. 2022.08.18 mironj19@newspim.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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